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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배에 열심을 내십시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3.09 06:52, View : 58 
“예배에 열심을 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죽의 장막처럼 열리지 않았던 이곳이 개혁개방과 더불어 수교를 한지도 벌써 27년째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배하는데 커다란 불편이 없었던 터라 우린 그저 예배드리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힘든 위기가 몰아쳐 왔고 현재에도 진행형에 있으며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의 현실에서 예배 한번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인지요? 결코 소홀히 보낼 수 없는 시간입니다. 마음과 생명을 다해서 드려야 합니다. 예배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시작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리인데 늦는 것은 그분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5분, 10분 일찍 오고자 하는 마음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각 할 수밖에 없는 부득이한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예배시간에 계속해서 늦고 있다면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기도로 준비하시고 주보도 한번 보시고, 본문 말씀도 읽어보시면 예배가 남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찬양시간에는 온 마음을 다해 함께 불러야 합니다. 찬양을 통해서 주님의 임재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가사 한절마다 집중해서 입을 열고 간절히 부르다보면 마음이 열리게 되고 자신의 삶의 고백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찬양의 은사에 관계없이 입을 열고 큰 소리로 함께 불러야 합니다. 가끔 찬양이 한창 진행 중인데도 여전히 입을 닫고 계신 분들, 주보만을 계속해서 쳐다보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예배에 집중해 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헌금은 정성을 다해서 드려야 합니다. 물질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에 주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릴 줄 아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예배 때마다 물질을 준비해야 합니다.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드려야 합니다. 드리는 방법도 들어가면서 헌금함에 넣는 것이 아니라 예배 중간에 드리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몸은 예배당에 와 있지만 마음은 딴 것을 생각하다 보면 예배 후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에 귀를 기울여 가며 펜을 들고 메모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1주일동안 내가 삶속에서 적용한 것을 목장모임에서 나누게 될 때 목장모임이 더 풍성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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