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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캄보디아 단기선교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7.20 10:12, View : 101 
우리교회에서는 몽골과 캄보디아에 격년에 한 번씩 단기선교를 갑니다. 올해는 캄보디아에 갔습니다. 2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4박 5일의 일정으로 청소년들과 교사 등 19명으로 구성된 팀이 캄보디아의 꼬끼톰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모두 다르기에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으로 찬양의 가사인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여행 시즌이어서 홍콩항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유시간이 4-5시간이 생겼지만 갈 때는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편지 쓰기 미션으로, 올 때는 단기선교 소감문을 쓰면서 단순히 경험한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선교 후에 실천할 것 한 가지 이상 기록하고 결단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는 세 번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교회 주변의 아이들, 오후에는 반 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참석한 아이들, 다음날에는 청소년부 아이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기에 복음을 전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워십과 무언극 이었습니다. 시간 시간 마다 우리 팀은 무대에 올라 온몸을 다해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을 전했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바닥 타일이 매우 미끄러웠지만 열정을 다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특별히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위한 한식 나눔을 위해서 떡볶이와 소스, 컵라면과 김치까지 공수하게 하셨고, 비록 맛은 매웠지만 함께 먹으면서 교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 1시에 교회와 유치원 건물의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는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지의 교사들과 스텝들까지 한 마음으로 사포질을 하고 페인트를 칠하면서 땀과 페인트로 범벅이 되었지만 함께 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직접 몸으로 하는 것 자체가 큰 섬김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빈민들이 사는 촌에 가서 뜨거운 태양아래 공연을 하게 되었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가정 당 5kg의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폴포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사람들의 무덤과 해골이 있는 킬링필드와 뚜슬레잉 감옥의 현장에서 그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청도를 떠나 캄보디아에 가서 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셔서 감사함이 큽니다. 이것이 우리 팀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려 수고한 청소년들과 앞장서서 본을 보여 주신 교사들, 그리고 후원하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이 있어서 일정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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