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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남 목원(석림목장)
교회지기 
Date : 2018-11-28 AM 10:22, View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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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림목장 목원 석향남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이 말씀을 가슴에 품으며 하나님의 마음닮아 살아가려 내면의 전쟁이 끝이 없음을 매 순간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긴하지만 구속받고 싶지 않고, 편하게만 다니려는 마음으로 처음 청양한인교회로 발걸음하며 가졌던 맘을 떠올려봅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주님의 사랑의 구속에 빠져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삶으로 매일이 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에 무지한 저에게 유니게 암송을 시작으로 확신의 삶 공부까지 쉼 없이 영혼의 양식을 넘치도록 먹여주시며 키워주시고 계십니다. 믿음의 1세대인 저는 말씀을 정확히 알고 싶은 갈망이 늘 있었고, 말씀을 잘 몰라서 왠지 불안감이 느껴질 때도 있었던 내면의 영적 갈급함을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맘껏 채우시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를 품어주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항상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VIP인 남편으로 인해 시간할애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과 매사에 자신감 없는 저의 성향으로 머뭇거리기만 하며 사모해오던 청소년부를 이제 막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몇 주는 많이 울고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청소년부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의 강요에 억지로 예배를 드렸을 큰 아들들이 눈에 아른거리기도 했었고, 함께 예배드리는 청소년학생들이 참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감동이 밀려왔으며, 그저 사랑으로 잘 감당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끼 금식을 실천하며 삶으로 살아드리려 노력하고있지만, 그 마저도 쉽지않을 때가 있음을 경험하면서 참 나약한 저의 모습을 보기도하고 말씀과 기도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이 작은 실천도 하기 힘든 현실임을 증명해보여주시는 것 같기도합니다.
 주님은 이런 저를 더욱 믿음으로 끌어주시고,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를 상황을 통해 영적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조금씩 알게 해주십니다.

 목장을 섬기면서 함께한 많은 시간들을 지나오며 익숙한 관계 안에서 함부로 생각하고 함부로 행동했던 것들을 온전히 말씀 앞에 회개하게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케 하셨습니다.
 특히 여자 목자님이 홀로 목장을 섬기시는 모습에 늘 중보기도로 동역한다했지만, 저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목자님을 많이 힘들게 했던 부분과 철없는 목원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을 목자님께 항상 죄송한 맘이 있습니다. 
 이런 시간도 주님은 함께 해주셨고, 늘 말씀으로 찔림이 있게 하시어 부끄러운 저를 돌아보게하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결국엔 주님 안에서 좀 더 성숙한 자녀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해주시니 오히려 감사가 큽니다.

확신의 삶 공부를 통해 목자님을 위해 중보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추스르게됩니다. 시간내어 말씀공부로... 맛있는 음식에 기도로 섬겨주신 목자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확신의 삶공부가 주는 은혜와 깨달음에 나의 믿음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었고, 짧은 기간이였지만, 말씀으로 회복케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케하시므로 더 큰 감사를 주십니다. 공동체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도 갖고, 손바닥 그림으로 알려주신 “내재하시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라는 말씀으로 삶의 방향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그 작은 일들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산제물이 되는 것을 다시 깨닫게하십니다.
 나의 죄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은자로 옛 속성을 버리고 새로운 속성인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으로 내 안에 구원의 확신을 갖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VIP를 향한 마음이 더 따끈따끈해지고, 그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정확히 알고 전도할 수 있는 담대함과 목장사역에 있어 사랑이 있는 동역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지난 1년간 말씀을 거의 매일 읽어왔던 시간들로 이제 곧 2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말씀이 함께 했었기에 방황했던 저의 철없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셨고, 말씀앞에 저를 돌아보게 하셨으며, 지금 이 시간도 허락하신것 같습니다.
  세상의 완전한 권위인 성경을 공부한 대로 잘 기억하고, 매일 경건의 삶으로 살아드리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실 하나님을 날마다 기대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 주님은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십니다라는 고백으로 간증을 마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석광열  (2018-11-29 AM 09:22)
구속 받기 싫은 마음이 눈물과 사랑으로 변화되고
믿음으로 성화되는 집사님
은혜 많이 받고 다시 한번 나를 정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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