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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교 간증 박윤아(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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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지기 
Date : 2018.11.28 02:50, View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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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고, 유아세례를 받았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믿었다. 영아부에서부터 열심히 찬양도 하고 예배도 드리는 아이였다. 성가대도 해보고, 성경 말씀 암송도 해 보았다. 초등학생 때도 그랬다. 쿤밍에 있는 한인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많이 알아갔다. 찬양하는 것이 좋아 찬양팀도 했고, 성경말씀을 들으러 교회에 가는 일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전날에 아파서 누워있었어도 주일에는 교회를 꼭 같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엔 내가 알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없었다. 교회에서는 예배만 드렸을 뿐 별다른 활동에 참여하지도 않았다. 또 언젠가 부터는 말씀에 집중하기도 힘들었다. 중국에서는 그냥 공부하고 친구들과 돌던 나였지만 한국에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유혹들이 많아졌다. 예배 시간에도 자주 생각이 났다. 그래서 가끔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매일매일 QT를 하고 성경 읽는 일은 빼먹지 않으려 노력했다.

중3때 청도에 왔고 이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청소년 목자로 섬기게 되었고, 몇 달 전부터는 예배 자막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내 신앙생활은 더 게을러졌다. QT도 빠지는 날들이 많아졌고 여름부터는 성경을 거의 안 읽었다. 학교생활이 바쁘단 핑계에서였다.

입교를 준비하면서 내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 보았다. 아침에 QT를 못했으면 학교에 가져가서라도 하려고 했고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읽으려 했다. 또 설교시간에는 노트도 하며 조금이라도 더 집중하려고 했다.

앞으로 나는 기본만 하는 크리스천이 아닌 기쁨으로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 되려 한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뿐만 아니라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헌금이 아닌 의미를 알고 감사하며 드리는 헌금생활을 하고 하나님과 멀어졌을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기도생활을 더 열심히 하며 평소의 경건한 삶으로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고 한다. 지금보다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항상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철호  (2018-11-29 AM 09:31)
"기쁨으로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 되려 한다" 이 마음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윤아 양의 삶을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조급하지말고 천천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석향남  (2018-11-30 PM 11:35)
차분하고 조용한 윤아의 삶은 주님안에선 열정이 넘치고 활기차고 바쁘게 지내고 있음을 느껴요.
윤아의 삶을 좀 닮아야겠어요^^
많은 유혹이 우리옆에 항상 자리하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당당히 이겨내고 그 기쁨으로 날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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