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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정희 목녀(MVP)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8.12.20 01:44, View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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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 친구가 잘생긴 교회 오빠들이 많다는 말에 이끌려 첨으로 교회에 발을 디디고 선물로 받은 성경 그때는 저에게 성경이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며 아주 두껍고 꼭 읽어야 하지만 읽으려고 하면 강력한 수면제가 되어버리는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나이를 먹듯 신앙의 연수도 쌓여가지만 여전히 밀리고 밀린 숙제처럼 성경에 대한 답답함이 늘 제 맘 한구석에 있었고 여전히 독학하듯 성경이 다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할 것 같은 부담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정교회로 세워져 가며 목장과 삶공부를 통해 조금씩 아이가 한글을 떼듯이 진리에 대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해주셨고 특별히 신약방은 마치 놀이동산에 가서 자유 이용권으로 많은 놀이기구를 타듯 13주가 즐겁고 기대되고 가슴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공부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신약의 말씀은 영화 장면을 보고 있는 것처럼 제가 제자들과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유대인 마냥 그 자리에 나도 있다는 현장감을 느끼니 그 담주가 기다려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날은 전 베드로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예수님을 못 박자고 소리 지르는 군중도 되었다가 스데반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되기도 하며 예수님의 십자기를 숨어서 몰래 보며 눈물 흘리던 여인이 되어 도대체 예수 그는 누구인가를 고민하고 묵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때마다 저에게 진주를 발견하게 해주신 그 깨달음을 이 시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난 무엇에 관심이 있었나 입니다 
어느 찬양사역자의 고백입니다 교회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어느날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걸 깨달았습니다 맘 속으로 내가 많은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고 있더라구요 주님!제가 저 사람보다는 낫죠? 저런 거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전 교회에서 살았잖아요 이상한 당당함이 생기더라는 고백을 듣는 순간 바로 제 고백이었습니다 이상한 당당함...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보이는 일에 정답을 정해 놓고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는 바리새인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걸 바치신 예수님을 죽이려는 대제사장들이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나의 교만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둘째 곧 무너져버릴 예루살렘성을 바라보시며 하염 없이 우시는 예수닝의 모습에서 영혼을 향한 우리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목녀니깐 교사니깐 잘해야 돼 잘 섬겨야 돼 진정함보단 가족이 아닌 가족처럼 사역을 하는 나, 그래서인지 말씀을 보는 내내 저희 목장 식구들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 죄인중에 죄인인 나를 아무 값 없이 사랑해주신 그 사랑으로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부족한 종이지만 사랑으로 순종 하겠습니다

셋째 고전 9:19~22절 바울의 고백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아래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 아래 사는 사람처럼 믿음이 약한 자에게는 약한자처럼 되어서 그들 가운데 몇 사람 이라도 구원 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렸던 사도바울. 그러나 나는 전도 할 때나 VIP를 찾을 때나 나의 소심함과 의외로 낯을 많이 가리는 내 기질 나의 환경 등 핑계 댈 수 있는 모든 걸 대며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는 연약한 저를 마주 보게 하시고 제사보다 순종함이 낫다는 주님의 말씀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나라는 땅에 묻힌 보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그 땅을 사는것이라는예수님의 비유의 말씀 과연 난 나의 모든 것을 팔아 주님 앞에 드렸는가 좋은 건 아는데 굳이 다 팔아야 하나요? 주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급한 일 마치고 올인 할게요 넘 바빠요! 나의 삶을 드리겠다고 고백 못하고 주저하는 나를 보게 하셨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보헤미안랩소디라는 영화를 보고 또 보고 퀸이라는 그룹에 빠져 있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신약이라는 영화에 빠져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있답니다
이제는 저에게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이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며 열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종함 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신약방 시간은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끝으로 넘쳐 나고 있는 찜질방 노래방 pc방 성인방 DVD방이 언젠 가는 성경방 성경방 성경방으로 바뀌는 날을 소망 하며 여러분과 제가 이 일에 함께 하기를 꿈꿉니다 아하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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