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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간증-홍란(두마게티 목장)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1.08 05:42, View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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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소개로 만난 건우네 가족들과 몇 번의 교제로 교회 목장이란 곳을 듣고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목장이란 곳이 ‘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인줄 알고 단순히 저녁식사를 함께하러 갔다가 목장식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낯가림이 있는 상태에 기도와 찬양이 너무 어색해 몸둘바를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순간순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로 생명의 삶공부도 하게 되었는데 처음 접하는 말들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들었던 말씀들이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귀에 들어와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 대한 부담감에 목장을 그만 나가야 할꺼 같아 목녀님께 말씀을 드려야 겠다 생각하고 목장모임을 참석하였습니다. 때마침 목장의 한 가정이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어 결국 목녀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었습니다.

   다시 남편과 고민을 해보았는데 우리 가정마저 없다면 목장이 너무 허전할 꺼라는 마음과 그동안 받은 감사와 사랑에 다시 목장을 참석하기로 남편과 결정을 하여 지금까지 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목장 식구들이 정말 가족처럼 편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곳에서는 내놓기 힘든 이야기들도 목장안에서는 거리낌없이 내놓고 서로 고민도 해주고 제게 많은 위로와 평안함이 생겼습니다. 남편 또한 아직은 교회 주일 예배에는 참석하진 않지만 목장모임 만큼은 어떤 다른 약속보다 우선순위로 생각하며 저보다 더 목장참여에 적극적이며, 목장식구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 

 그래서인지 목녀님의 예수 영접 권면에도 순종하여 10월에는 예수 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영접’이란 단어도 생소했었는데 귀에 잘 들어 올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를 하게 되었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모셔드립니다’라는 결단을 하게되었습니다. 끝나고 나와 보니 목장 식구들 모두가 꽃다발과 함께 축하를 해주심에 눈물이 날만큼 감동을 받게 되었고, 더 열심히 목장 모임과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참석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목장식구들에게도 말을 하였습니다. 

  12월 목녀님의 권유로 세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있지만 막상 세례를 받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고나니 목장 특송 찬양 연습에도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고, 공동체 안에서도 책임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말씀들이 어렵지만 제 입술에서 고백되어진 이 결심들이 앞으로 또 다시 흔들리지 않고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며, 목장과 교회 안에서 하나하나 배워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기  (2019-1-18 PM 09:20)
주님의 자녀가 되신 홍란 자매님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이제 든든한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로운 삶, 능력의 삶, 승리의 삶으로 영광 돌리는 귀한 자매님 되시길 중보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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