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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경희B 목원(순천)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3.26 02:25, View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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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목장에 조경희 목원 입니다.
어느 날 목자님께서 제게 간증을 하면 어떨까? 권유 하셨을 때 제가요?
문득 저의 일상생활의 간증할 것이 있었나? 눈에 보이지 않은 은혜와 감사에 무디게 느끼며
살아왔던 제가 과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곰곰이 저의 삶을 되돌아 보았을 때 참으로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왔다는 걸 깊게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교도관이셨던 엄격한 아버지 그늘 밑에 큰 숨 조차 내쉬지 못한 억압된 가정임에도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시는 엄마의 기도가 저의 보호막처럼 지켜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순탄하고 어려움 없는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왔던 그런 제가 엄마가 되서야 나의 엄마처럼 하나님 은혜의 보호막으로 제 자녀를 위해 믿지 않던 시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홀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초겨울 이른 새벽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새벽 기도라도 가면 "너 혼자만 교회 가거라. 아이들이 뭔 고생이냐!"라고 싫은 소리를 하셔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였기에 지금까지 제 믿음생활의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주께 맡긴다면 고난이 와도 긍정적 삶의 변화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넘친다는 말씀을 믿고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제가 세상을 좇아가며 내 몸 하나 돌볼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왔던 모습을 낯선 이국땅 첫 문을 두드렸던 교회 설교말씀과 목장의 섬김을 통해 하나 둘 저의 어리석음을 깨달아가고 있었으며,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와 눈물로 회개하던 모습이 다시금 저를 사랑으로 붙잡아 주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직장 피로함에도 불구하고 한 주 감사 나눔에 용기를 얻어가며 서로의 기도제목을 내놓을 때
또 한 주 그 기도응답에 설레 이고 기대되는 하루하루 일상이 목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에 그 누구보다도 더 저희 마음을 헤아리며 목청껏 소리 높여 기도해주시는 이숙일 목자님과 서로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울려 퍼지는  통성기도, 한 끼의 금식기도, 아침마다 전해오는 찬양과 기도릴레이...  지금까지 살아가야할 힘이자 주안에 거하는 첫 관문인 목장이 바로, 저의보호막 이였음을 이 자리에서 고백합니다. 열정적인 목자님의 기도와 한마음으로 이룬 VIP 연청희자매님의 영원구원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 감사 그 차제였습니다. 제 나이만큼 멈춰버린 믿음의 온도가 VIP를 향한 섬김으로 다시금 뜨거워진 사랑을 체험하면서 아~주님께서도 나와 같은 마음이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 년의 믿음생활의 무게보다, 단 한 번의 첫사랑에 빠진 VIP의 "아멘"이라는 외침이 제 스스로 놀라움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주의 끈을 놓치 말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살아왔다 생각했지만, 목장에서의 제 믿음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온전히 주의 말씀으로 살지 못 하고 단 한번 도 모든 걸 맡기며 내려놓지 못 했던 순간들이 VIP 섬김으로 제 믿음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 오직 주님 만 신뢰하고
말씀으로 순종하며 깨어있는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기대하면서, 저의 자만과 나태함, 바쁘다는 이유로 회피하며 선뜻 나서지 못한 두려움 속에도 저버리시지 않으시고, 언제나 기다려주신 주님에게 저의 간절한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이끌어주시며, 주님의 말씀과기도로 깨우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저의 믿음의 확신을 오직 한 분뿐인 주님과 이 자리에 모든 성도님 앞에 곧은 믿음으로 결단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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