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모양이네요!
추수감사절 먹거리 마당에서 아주 경미한 전기제품 화재(?)를 보고서 자유게시판에는 어울리지않는 소재이지만 한 번쯤 점검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히 올려봅니다. 

늘 사역으로 바쁘신데 또 부담을 드린것은 아닌지 걱정도 앞서네요.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서 비치된 모든 소방용품  점검 및 어린이 목원들 안내교육이 필요할듯 합니다.

우선, 비치된 소화기의 압력과  동작여부 점검이 가장 우선되어야겠죠!!!
혹시 예배시간에 시간 할애가 가능하다면 비상통로와 소화기 비치위치 안내 및  비상통로 대피요령 (한 번 정도의 대피훈련은 좀 그렇겠죠 ^_^) 에 대한 짧지만 소중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더욱 좋겠네요.
비상시 안내요원 배정 및 사전교육 등도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가스통이 늘 보관되어 있는 주방과 비상시 매우 위험한 계단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영, 유아들의 교육 및 예배 장소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작은 불씨에도 모두들 당황했던 그 때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