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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마지막 밤에.....
작성자
  강세진  Mail to 강세진
Date : 2013.11.30 10:10, View : 2176 
11월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있다.
그리고 내일은 2013년 마지막 달인 12월..
뭘 했는지도 모르게...그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갔다....
바쁘게 살기도 했고, 가슴아프게 살기도 했으며, 심장 떨리게, 혹은 얼렁뚱땅..... ㅎㅎㅎ 
내년엔 감사와 평안과 기쁨이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한 달....
잘 보내야 할 텐데......


강수종  (2013-12-02 AM 09:38)
목녀님이 뭘 했는지 모르게... 라고 하시면  
우리같은 사람은 더 할말이 없어집니다 ㅋㅋ
일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마다 피아노 반주로 자리를 지키시고
목장의 특송과 저희의 색소폰 연습때마다 따로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매번 흔쾌히 반주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장영범  (2013-12-04 AM 11:16)
그러게요. 드리면 드릴수록 더 부족한것이 섬김의 마음인가봅니다.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늘 부족한것 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목녀님이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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