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3주간 목사님/사모님댁에서 새로 분가한 5개 목장(성도,석림,비슈케크,보스톤,울란바트로)을
대상으로 시범목장이 있었습니다
"시범"말그대로 모범을 보이고 어떻게 하는가 시연하는 것인데
목사님 사모님의 시범목장을 경험하면서 섬김이 어떤것인가 하는 교과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매주마다 정성들여 나오는 사모님표 푸짐한 음식은 보기만 해도 감동이었습니다
한접시 한접시 마다 정성이 깃들여 있음을 맛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제볼이 터질것 같습니다 ㅋㅋ
목사님은 상을 준비하시고 식사후에는 치우기등 가정에서는 목사님이 아니라
목장에서 목녀를 어떻게 돕는가 하는 목자로 보여졌습니다
찬양을 미리 선곡해놓고 찬양시간에는 4곡정도 충분히 찬양으로 마음문을 열게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눔시간에는 때로는 눈물도 보이며 목자 목녀로서 기쁜일과 어려움등 감동의 나눔을 할수있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범목장을 통하여 어떻게 더 잘 섬기며 목장을 이끌어 나갈까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섬겨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시범목장 있나요? ㅋㅋ)
[처음으로 핸드폰 사진 꾸미기 다운받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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