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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한 목자
작성자
  강수종  Mail to 강수종
Date : 2013.11.29 06:50, View : 2135 

예수님은 위대한 교사였지만 교사로 불리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위대한 치료자 이셨지만 위대한 의사라고 불리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위대한 구제를 많이 하셨지만 위대한 사회사업가라 불리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친히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15)

 

나는 목자인가 교사인가? 주일날 분반공부만 하는 사람은 목자가 아니다

목자는 양이 평안해질 때까지 돌보는 사람이다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에서 양을 돌보는 교사가 되자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김인환 목사님 글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목자로서 교사로서 많은것을 생각해 하는 글이라서 올려봅니다
하진국  (2013-11-29 PM 11:03)
그렇게 불리길 원하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은 분명 그들의 교사요 치료자요 구제자요 목자 이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분 이시죠!!
비록 그들처럼 눈으로 보고, 배우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삶속에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맘껏 체험하며, 삶속에서 우리주님의 향기가 묻어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르쳐 줄 수 있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조경희  (2013-11-30 PM 06:05)
양이 편안해 질 때까지 돌보는 선한목자되길 소망합니다...
장영범  (2013-12-04 AM 11:24)
쉽지 않은 덕목이지요 선한목자.
그런대 참 훌륭하신 쌤 ! 강쌤인거 다 알지 않나요 ? 언제 가르쳤다고 그러세요.
처음 시작한 교사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셨는지 전 매주 소화제 드시고 분반하시는줄 알았다니까요.
늘 믿음의 본이되시는 목자님은 복된 교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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