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17분)
할렐루야!! 두마게티 목장 목원 고영도입니다
어제 저녁 김영기 목자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영도형제 다음 감사릴레이 주자입니다"
전화를 받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들과 달리 오랜시간 군생활을 하며 "강인한 남자가 되자"라는 생각을 갖고 거친 성격으로 세상을
살았고 "나잘란,나만되"라는 생활을 하며 부족함 없이 살았던 저 였습니다
이곳 중국이라는 나라로 오게 되면서 한번도 격어 보지 못했던 "실패,좌절,고난"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쯤
김영기,송지연 목자목녀님을 만나 믿음의 문안으로 다시 들어 오게 되었고 이전과 다른 신앙심으로
목장 모임에 참여하게 됬습니다 목장 모임을 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들이었고
모든 분들의 섬김의 모습을 보고 나또한 섬김을 실천해야 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섬김을 통하여 나 스스로 마음이 따듯해지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한 부분은 너무나 많지만 제가 특별히 감사한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제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녀가 됨을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건강하게 믿음생활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장모임을 통하여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준비했던 제사업이 좋은 결실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처럼 저또한 모든일에 감사함을 느끼고, 섬김으로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주자로 두마게티 목원 강민구 형제에게 넘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