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여름행사가 중고등부 수련회를 끝으로 내일 마치게 됩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주방 불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다 하는 섬김의 모습들! 모든 부서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모든 목장과 손길위해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주안에서...
장영범 (2014-7-23 AM 10:29)
이 엄청난 수고의 손길이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의 육의 양식이되고 그 양식이 영의 양식을 먹을수 있는 힘을 공급해주니 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저리도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목녀님들 복받을거에요.
그런데 은혜의 맛이여서 그런가 어쩌면 그리도 맛이 꿀맛이던지 정말 지금 죽어도 원이없는 그맛입니다.
임영만 (2014-7-24 PM 08:19)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신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니
다음 세대가 바로 세우지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확장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저희 쌤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년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은데... 내년에도 부탁해도 될까요? 기대합니다 ㅋ
강수종 (2014-7-24 PM 09:17)
무더운 날씨라 주방은 더 더워서 많이들 힘드셨을텐데 내 자녀의 양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푸짐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직장끝나고 늦가 갔는데 갈때 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더 은혜가 넘쳤습니다
수고하신 사모님 권사님 목녀님 집사님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룡 (2014-7-25 PM 02:59)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중고등부 수련회 식사 준비를 위해 맛난 음식을 준비하시는 헌신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 이 음식을 교회가 아닌 수련회 장소까지 이동을 하여 배식까지 하기까지 쉽지 않은 날씩 속에서도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에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박근효 (2014-7-25 PM 05:09)
섬김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수련회를 잘 마칠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섬겨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동수 (2014-7-30 AM 08:18)
보이지 않는 손길의 섬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그 섬김의 상은
하늘에서 엄청 큰 상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