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겹줄특새 네번째 날이었습니다
어느 목장이 나와서 정성껏 준비한 특송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가사가 우리 마음을 움직이네요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그렇습니다.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마음이 우리를 눈물로 적셨습니다
새벽에 기도할 수 있는 복된 자리에 있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도짝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