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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제직세미나를 마치며..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01.19 02:33, View : 2670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온 교회가 가정교회사역에 첫걸음을 뗀지도 18개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그 꿈을 우리가 함께 이루길 소망하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가정교회 사역을 지금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창립 1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가정교회 사역에 온 교회가 더욱 집중하여
복음의 물결을 일으키고자 소망하는 가운데
.. 114~16일에 열린 제직 세미나를 통하여
제직들이 도전받고 큰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서울 예원교회 김석만 목사님을 모시고 열린 3일간의 제직세미나..

가정교회 8년차이신 김석만 목사님을 통해.. 18개월여 시간 동안 열심히 스케치 해 온
우리교회의 가정교회의 그림이 보다 선명한 색상으로 덧입혀져 잘 어우러진듯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를 가정교회 전도사라 소개하시며.. 부드러우면서도 확고하게 전해주신 3일간의
메시지로 제직들이 가정교회의 최고의 가치를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겨진 제직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자 33개의 목자 목녀를 비롯한
많은 제직들이 참석 했습니다

피곤한 저녁시간이었음에도 퇴근길에 달려오시고..
또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시면서.. 3일내내 사모함으로 참석하신 모든 제직들
..
이러한 열정과 열심을 가진 제직들이 바로 우리 교회를 더 건강하게 세워가는 기둥임을 고백합니다







3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주신 주옥 같은 말씀들...



첫째날
(6:14-23)


1.
믿음 생활이란 경험, 지식, 상식을 넘어서는 신령한 것이다

2. 상식을 넘어서는 믿음 생활은 순종을 통해 체험 되어진다

3. 상식을 넘어선 믿음생활은 기도를 통해 체험되어진다

4. 끈기 있는 기도, 확신 있는 기도, 희생이 있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둘째날
(61:6-9)


1.
목회 성공주의와 교회 대형화, 기복신앙,
개교회 중심주의 등 위기에 빠져 있는 
 한국교회를 위한 대안이요 처방은 바로 가정교회이다
.

2. 가정교회가 대안인 이유

가정교회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며
본질을 회복하려는 것인데

초대교회가 바로 가정교회의 형태였다.

3. 우리가 목장사역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은사가 개발되고 성장하는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실력이 있어서 맡겨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시니 감당할 힘을 주신다

섬김의 복, 주는 복을 누리게 된다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된다

자녀들이 잘되는 복을 받는다

기도응답의 복을 받는다

  목장에서 영혼구원의 소원을 두고 기도를 하는 것은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시는 것이다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복을 준다




셋째날(행11:24) 


*
바나바를 만남

1.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고, 성령충만과 믿음은 말씀을 통해 생긴다

2. 바나바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일은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더 아름답게 이루어 간다

3. 바나바는 라이벌이라도 섬겨 줄 수 있는 섬김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상식을 넘어서는 믿음을 소유하는 제직..

맡기신 목장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늘의 복을 누리는 제직..

믿음이 충만하여 사랑하고 섬기며 남을 세워주는 바나바와 같은 제직이 될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새롭게 결단한 우리의 공동체를 통하여
..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더 기대됩니다^^





3일간의 제직 세미나를 무사히 잘 마치게 하시고, 꼭 필요한 말씀을 통해 제직들을
다시 세우시고 만지시고 채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마지막 세대 가운데 우리 교회를 택하셔서 가정교회 사역의 걸음마를 떼게 하신
하나님께서
.. 3일의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은.. 더욱 견고하고, 강력하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귀히 쓰임 받는 밑거름이
될 줄 믿습니다

 

3일 동안 귀한 말씀으로 섬겨주신 김석만 목사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늘 무릎으로 섬기시며.. 열심을 다 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모함으로 달려와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새롭게 결단한 모든 제직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신동수  (2013-2-08 AM 10:32)
저에게도 부임해서 첫 세미나이기에 의미가 컷습니다.
무엇보다 목장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직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던 시간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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