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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 전도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01.19 05:52, View : 2514 
그루터기 목장의 김정원 자매님이 담임목사님에게 드리고 간 카드 입니다

정영섭 목사님께!

조금 늦은 크리스마스 성탄 카드입니다
목사님!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목사님의 말씀과 강의로
저는 정말 포동포동 영의 살을 찌웠답니다

항상 강한 열정과 재미난 농담으로
저는 늘 즐거웠고 도전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가정교회 시스템이라는 익숙치 않은 환경이
저에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생명의 삶 강의를 통해
저의 마음 가운데 정말 곧은 틀이 생기고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그렇게 계속 변화시켜 주시네요

목사님의 성도들을 향한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청양한인교회에서 1년의 생활은 저의 인생의 변화와 같습니다
정말 전 행복해요
감사드려요

목사님의 그 불타는 열정과 뜨거운 사랑,
배우고 싶어요

한해동안 받은 사랑, 섬김, 헌신들....
한국가서 다시 베풀고 나누겠습니다

저 잊지 못할 겁니다
언젠가 다시 뵐 날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건강하세요
목사님과 함께 한 지난 한해의
말씀들, 교육 프로그램, 부흥회, 기타 활동들....
정말 정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 정말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화이팅

(3명 전도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2013년 1월 12일 그루터기 목장의 김정원 올림
황대철  (2013-1-21 PM 02:16)
정원자매의 고백과 소원처럼..
2013년에 이루어질 일들을 기대합니다.
자매의 인생가운데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섬김을 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0^
....
....
....
정원자매가 목자,목녀에게도 전하고간 편지입니다.!
....
목자, 목녀님께♡
4월, 첫 목장을 시작하고 지금가지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족하고 어린 모습들을 보시면서도 뒤에서 기도로 중보해 주셔서 감사해요.
섬기고 베푸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목자, 목녀님의 섬김과 베품이 저에게 도전이 되었어요.
철없이 방황하던 그 날들 가운데 목자, 목녀님이 혹시라도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어주세요♡(뿌잉뿌잉)

예준이와 예윤이가 본체만체 낯가리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젠 예윤이가 저에게 뽀뽀를~~!!
지금까지의 시간에 다시한번 돌아보고 감사하게 됩니다.
목자,목녀님의 사랑으로 저는 힘을 얻게 되었고,
제 짧은(??!!) 22살 인생 가운데 잊지못할 귀중한 시간들이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해요.

2013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목원들과 VIP들이 하나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2년 저에게 그루터기 목장 안에 흘러넘치는 사랑과 유일한 안식처, 그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 돌아가서 저도 양을 섬기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루터기 목장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아~왜 갑자기 눈물이ㅠ.ㅠ)
사랑해요♡
..
..
정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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