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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작성자
  권창형  Mail to 권창형
Date : 2014.06.30 07:16, View : 2210 
지난 주일 말씀을 듣고 제게 있었던 감사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큰아들 수민입니다. 2011년 목장을 처음 나갔을때 제 인생의 첫기도 제목이
수민이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2013년 6월에 제대하고 지금은 4학년 복학해서 다니다가 변리사 시험준비
한다고 휴학하고 있습니다.



둘째 수환이 입니다. 해병대 입대하던날 2012년 9월 최영기 목사님 오셔서
부흥회할때 제가 간증했었는데 지난 월요일(6월23일) 건강하게 제대하고
2학년 복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다 집근처 30분내 거리에 배치를 받아 면회 다니기 편하게 해주시고
군생활도 잘해서 포상휴가도 자주 나왔더랬습니다.
그럼에도 진심으로 감사한적이 없었습니다.
열명의 나병환자가 고침을 받았음에도 한명만 돌아와 주께 영광을 돌리고
나머지 아홉은 그냥 제 갈길로 간것처럼 제가 그아홉에 속한 사람입니다.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범사에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두아이 모두 주께서 지켜주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임영만  (2014-7-01 AM 12:01)
큰 아들 수민이가 입대한다고 말씀하시기 어려워하면서 기도해달라고 했던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제대를 하고, 둘째 아들 수환이까지 무사히 제대했네요. 매스컴에서 들려오는 총기난사사고속에서
무사히 제대한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들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기뻐하시던 권목원님! 아버지의 기도가 아들을 건강하게 지켜주신 것 같습니다. 역시 감사하면 은혜가 넘칩니다. 항상 감사가 넘치길 소망하며, 같이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
진선희  (2014-7-01 AM 01:45)
대한의 아들! 모로코에  자랑스런아들들!!
무사 귀환을 축하하며 함께 기도햇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아비로서  군대가는아들녀석들을 위해 하나님께 축복의 기도를 할 수
잇어 넘 감사하다고 고백하셧엇는데 지금은 그 아들이 제대해서 감사가
아닐 수 없네요~~또한 아들들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원님을 뵈며
참 귀한 분임을 깨닫고 말씀까지 생활에 적용 하시는 믿음을 나타내시는 목원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일 하심을 봅니다!!감사를 잃었던 제게도 감사를 회복할 수 있는 도전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두 아들을 주심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박근효  (2014-7-01 AM 02:10)
군대가는 아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없었는데 목장에서 예수님을 알았음으로
아들들에게 사랑의표현을 할수있어서 감사했다고 고백했었는데 벌써 제대를했군요.
두 아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권 목원님의 신실하신 믿음,말씀 적용 ,새벽의 부르짖음 등 ...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데이 !!!
장기홍  (2014-7-01 AM 10:41)
두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알게 하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보모 마음은 다 같은 마음이지만 아이들이 믿음 가운데 잘 성장하고 건강하게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그리고 이렇게 감사를 함께 나눌수 있다는것이 큰힘이 됩니다.
두 아들이 소망하는 모든것이 주님 뜻 가운데서 선하게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변현석  (2014-7-03 AM 04:03)
권창형 형제님의 마음을 주께서 기뻐 받으실줄로 믿습니다.
수민이와 수환이의 삶속에 주께서 항상 함께하셔서
계획하고 소망하는 모든것들이 주님안에서 다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박창호  (2014-7-07 PM 12:44)
신앙 생활 첫 시작부터 신실하기로 작정하신 형제님의 믿음과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케하셔서 두 아드님을 건강하게 제대하게끔 지켜 주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통해 하실 일이 많음을 알기에 다음 감사의 고백이 어떤 것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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