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생활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싯점에서 나름목표와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1세대의 인도하심이 가정과 개인의안정를 통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기간이었다면 K지역헌당예배의 참석은 더한층 수준높은 삶을 바라보게해 주셨다.

하나님은 일하고계셨고 하나님은 선교사님을 전방에 교회와 성도의기도를 후방에
세우시고  해발2900미터의 고산지대 맑고 깨끗한 이영혼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심천2세대를 준비하는 내게 무슨 의미을 주시는 것일까? 
기도하며 기다려 보아야겠다. 천상의 노래라고 표현하신  선교사님의 표현이 실감난다.
 
계시록의 하늘보좌를 둘려선 천사들의 찬양과 성도의 기도의향연을 연상케하는 이들의 찬양을들었다. 2번설교요청하는 모습이  평양교회들의 모습이 이와같을것이라 눈빛하나
흔들리지않는 모습이 나의 지겨움을 부끄럽게 했다.

나도 저와같은 맘이 있었지 그 옛날 오래앉아있어 다리가 저리도록 밤이 늦어 귀가시간도 잊은채 푹 빠져있든 시절이 이었지. 어느듯 잊고 지낸 시절이 저 깊은곳에서 아련이 가물거린다.

PRADO와 2명의 자매를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보게하셨으니 이루어주실것이라 믿는다.
이제껏 그렇게 해오신 것처럼 무엇보다 기도와물질이 하나도 헛됨이 없음을 보면서
또한 기쁘다 하나님께서 할맛이 나게 해주신다.
이렇게 얼마나 더 쓰임 받을줄 모르겠지만 좀더 오래 할 수 있길 소망한다. 
이제 돌아가서 좀더 넓은 맘으로 이땅을 바라봐야겠다 하나님이 어디에서 일하고
계신가를 하나님께서 무엇을하시고져 하는지를 깨어 기도하리라.
 
그리고 나와 우리가족은 한뜻으로 한섬김으로 하나님의뜻을 이루어 가는 가정되면
형통하리라 확신을 받았다. K지역따청은혜교회 헌당예배.....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