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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통독..
작성자
  김경미 
Date : 2019.11.04 11:29, View : 2826 
조용한 묵상을 하다 오랫만에 소리를 내 통독을 하니 목도 아파오고 말도 더듬거리고...
그래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로마서를 통독 할 수 있어 감사했고
내 삶의 절대주권자이시며 죄인인 나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로마서를 덮으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의 찬양의 가사가 떠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았습니다......이신칭의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하나님이 죄인인 내게 은혜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사랑으로 나의 죄를 대속하지 않으셨다면,
사도들이 순종함으로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다면,
죄인이요, 이방인인 나에게 이 사랑이, 이 복음이 오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내 삶을 주인이시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열심히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았으니
입술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의 이르러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자녀이길,
오직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는 구원 받은 상속자이길,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어 나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이길,
사랑에, 복음에 빚진 자로 불순종이 아닌 순종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의를 행하며 나의 시선과 마음이 주님께 고정 되어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강당하길 기도합니다.
김병주  (2019-12-26 PM 11:58)
로마서를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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