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별 인사할때 목이 메이는 목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쌓은 깊은 정 어떤 표현이 가능하겠어요
군대선임이 제대하는 기분이랄까? 언제나 느끼는 공항의 아주 묘한 감정이 좀 그렇더군요
이젠 예비역 목자,목녀 아무튼 수고하셨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생활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현역 목자
이용배 (2013-9-07 AM 11:53)
현역 스리랑카 목자님 비유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공항에 가지 못하였지만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목자 목녀님, 한국에 가셔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강수종 (2013-9-07 PM 12:02)
유초동목자님
찬양대 대장으로 또 인도네시아 목자님으로 훌륭하게 섬겨주셨는데 가시게 되서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도 하나님의 귀한 일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명식목자님 사진으로 뵐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진국 (2013-9-12 AM 01:03)
목자,목녀님 안녕히 가십시요.
여기서 배운 섬김으로 한국에서도 섬김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섬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영섭 (2013-9-12 PM 06:24)
18년의 시간동안 중국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자/목녀로서 헌신하고 땀 흘려 수고하신 섬김의 삶이 중국 청도 청양한인교회에 그대로 간직되어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주님의 예비하심의 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유초동 (2013-9-13 PM 02:58)
한것없이 긴시간만 지나간것 같읍니다, 그리고 한것보다는 많은사랑만 받고온것같아 마음도 편치못합니다
목자/목녀로서 꼭 실패하고온것같아 마음도 무겁구요... 그러나 우리목장이 계속 이어져가리라 생각하고
또 기도하고 있답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일을시작못하고 있지만 잘정착하고 일과 신앙생활도 함께 잘 정착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간 베풀어주셨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림니다.
양영희 (2013-9-13 PM 04:09)
17년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돌아올때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았읍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간 받았던 사랑을 이곳에서 실천하겠읍니다.
아쉬웠던것이 예비목자/목녀가없이 나온것인데 계속 기도하고있읍니다 없어지는것이아니라 계속 존속케
해달라구요, 함께기도해주세요 또한 이사진을 손수 찍어서 올려주신 김명식목자님 감사함니다.
김명자 (2013-9-14 PM 10:14)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은 정말 슬픈일입니다.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하지만 우리의 모든 것 안에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기에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목자, 목녀님!
한국에서도 멋 진 사역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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