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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목장vip의 생삶 첫 날
작성자
  김명자 
Date : 2013.09.03 04:43, View : 2412 
드디어 기다렸던 9월 3일 화요일!
우리 필리핀 목장의  세 번째 vip가 생명의삶을 시작하였다.

불심이 특심이었던 사람이라 ~~
자모실에서 7개월된 아기를 보며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했다.
"하나님 오늘 첫 시간 그에게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11시 45분
생삶을 마치고 나온 vip에게 물어보았다.
"오랜만에 공부 하니까 어땠어?" 
"어 ! 언니 ~ 너무 신기했어,  내가 살아있는것 같아 ,
집에가서 내가 무언가 할 일이 있는것도  너무좋아."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투덜거릴 줄 알았는데...  vip의 첫 마디는 기쁨의 고백이었다.
내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고,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vip가 오늘처럼 매 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13주를 완주하는 것은 물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  날을 기대 한다.

첫 날부터 열정을 다해 강의를 이끌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송일석  (2013-9-03 PM 09:39)
목녀님이 생명의 삶을 권면할때 vip가 선듯 해보겠다고 했을때,
속으로 와~~~ 하며 깜짝놀랬는데,
오늘 목사님 강의듣고나서 너무 좋았다고하니 또한번 와 ~~~~~

놀라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완주하길 바라며 화이~~팅
박미경  (2013-9-03 PM 10:51)
필리핀 목녀님 육아 전담 목녀님이시네요^^
vip님 생.삶 등록을 추카드립니다~~
13주 완주 퐈이팅입니다~~
정영섭  (2013-9-03 PM 10:58)
생삶 분위기가 이번엔 아주 새롭네요
vip도 많고, 오래 다녔지만 가짜같았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고....
우리 주님이 각자의 삶을 향해서 하실 일이 기대됩니다.
한분 한분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느낍니다.
새벽마다 생삶수강자를 위해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특별히 자모실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수고하시는 목녀님들 사랑합니다
진선희  (2013-9-04 AM 12:15)
살아 있어 무언가 할 수 있는 의욕과 생동감이 생겨 감사하다는
목원 고백에 도전 받습니다~~생명이 회복되는 삶 공부!!
우리모두 힘을 내어 홧~팅!!
문현규  (2013-9-04 AM 10:30)
생명의 삶 첫날부터 은혜네요...
목원들과 VIP를 향한 사랑이 글을 통해 느껴집니다.
필리핀 목자 목녀님의 기도의 결실이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조경희  (2013-9-04 PM 12:34)
vip가 생삶에서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모두가 시작처럼 끝까지 은혜의 물결들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김명자  (2013-9-04 PM 02:14)
진선희목녀님!
아~!! 제가 너무 아파하시는 목녀님 모습을 안봤으면 모르겠으나~~  
어제 그 모습을 생각하며
목녀님 댓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힘든 중에도 사랑의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변현석  (2013-9-04 PM 04:48)
목녀님의 헌신이 열매를 맺었네요^^
은혜속에 완주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필리핀 목장 화이팅!!
이용배  (2013-9-04 PM 05:53)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습니다.
필리핀 목장의 VIP분의 기쁨의 고백이 매우 크게 다가오고 은혜롭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일을 필리핀 목장 VIP분과  하시길 기대합니다.
이민규  (2013-9-09 PM 12:12)
화요일마다 아기들을 돌보시냐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항상 밝고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한 영혼을 위해 열정으로 최선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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