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감사 릴레이 1
작성자
  김상덕  Mail to 김상덕
Date : 2014.10.28 02:40, View : 2213 

지난 토요일 오후에 카톡의 알림음이 띠링띠링!! 총목자 모임 때  나누었던 감사 릴레이 내용의 안내와 함께
첫번째 주자로 시작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주일 아침 바쁘게 Y셔츠를 다려입고 다음번 주자에게
톡으로 감사내용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톡을 보내놓고 48시간안에 계속해서 이어져 잘 진행 되어지길 바래는 마음으로 기도를 했는데.... 오늘 또 하나의 카톡이 들어왔습니다.
교회 홈피의 나눔터에 쓰는 것이라고 ㅋㅋㅋㅋ 에궁 이런 일이 오래된 감사 보다는 최근 일상의 감사로
올립니다.

저는 라오스 목장의 김상덕목자 입니다.
행복한 만남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감사 내용입니다.

1. 목장 특송과 vip초청 목장별 족구 대회에 사랑하는 목원들과 vip들이 함께 참석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만족한 결과(2개 팀으로 출전해서 1승2패, 1승3패로 예선 탈락 했지만 출전 목표가 타 목장의
   기쁨조 역활을 충실히 하는 것이었으니까)를 얻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하나된 모습을 확인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 사무실 일을 총괄하던 여직원이 예정일보다 1개월 먼저 출산을 위해 갑작스럽게 산휴를 들어가게 되어
   직원도 새로 뽑지도 못한 상태인데도 기존 남아 있는 직원이 일을 잘 해주어 업무 공백도 발생하지 않고
   산휴여직원도 건강한 아이를 아무 탈없이 출산해서 감사합니다.

3. 10월 연휴에 사랑하는 아내와 기차여행을 하게 된 것과 서울과 호주에 있는 가족들이 건강하게 믿음생활
    잘 하고 있고 서로 위하여 기도로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치치하얼목장을 잘 섬기고 있는 이민규목녀에게 감사릴레이의 바톤을 넘깁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정영섭  (2014-10-28 PM 03:57)
감사절을 앞두고 드디어 감사릴레이가 시작되었네요.
VIP초청 목장별 족구대회에서 라오스 목장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섬김을 보여 주셨습니다
목장이 하나되게 하심으로 좋은 시간 갖게 하셨네요.
기쁨조 역할을 잘 해주셨습니다.
김명자  (2014-10-28 PM 06:17)
지난 주 일 ~~!! 이후
감사릴레이가 저에게 오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에
드륵, 드륵.... 톡 벨이 울릴때마다 혹시나 하고
열어봤는데 ~~ 아! ~~  ㅎㅎ

저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언제 나한테 감사의 벨이 울릴까'
하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것 입니다.  
가을의 풍성함과 함께 감사의 메아리가 끊이지 않길 기대합니다
신동수  (2014-10-31 PM 12:26)
두 번의 목장 분가...쉽지는 않을 텐데 그리고 다시 부흥..!!^^
라오스 목장의 특송 때에 너무 감격이었습니다.
매일의 삶을 기도로 시작하시는 장로님의 굳건함이
목장의 부흥의 비결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장로님을 통해서 더욱더 실감하게 되네요..!!
박정건  (2014-11-05 PM 01:01)
장로님! 역시 족구대회때 끝까지 응원하시고 함께하셔서 라오스목장의 저력을 볼 수 있었던 귀한 섬김과 사랑이었습니다.  회사 업무공백이 잘 매워지고 계시다니 감사하며, 새로운 직원도 예비하심속에 잘 채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목녀님 및 가족들과 떨어져 계시지만 기도로 후원하며 하나의 끈으로 맺어져 계심에 저도 감사가 됩니다. ^^
김상덕  (2014-11-06 AM 10:54)
우왕!! 이런 과찬의 말씀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목원들의 열정이었습니다.
총목자 모임 끝나고 나오면서 필리핀목녀님께 다음 주자로 보낸다는 말에 엄청 기다리셨군요.
에궁 쏘리합니다. ㅎㅎㅎ 작은 것에서 부터 감사가 시작되니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홧팅!!
장영범  (2014-11-07 AM 11:36)
서로들 바쁘다는 이유로 개인적인 교제가 부제한 때에 이런 감사나눔을 통해 성도간의 감사와 사랑을 나누게하심이 감사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감사나눔이 교회 전체 감사로 물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작을 멋지게하주신 장로님께 박수를...
박재홍  (2014-11-22 AM 06:56)
역시 라오스 입니다. 목자님이 감사 릴레이 첫 주자로 시작 하셨네요!
교회를 옮겨와서 조금은 어색 했었는데 목장을 통해서 교회에 소속감이 생겼고 목자님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목자님 사랑 합니다.
항상 강건 하시길 기도 합니다.
양화진  (2014-11-22 AM 11:24)
울 장로님... 교회에서도 미소 목장에서도 미소  뭐 시킬때도 미소. ㅜㅜ ㅋㅋ
목자님 목녀님 빨리 왔움 좋겠어요 그쵸??ㅋ
목자님 목녀님 왔을때 그 얼굴의 미소가 끝판왕인데 ㅋㅋㅋ
늘  목자님의 섬김과 사랑을 보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고애자  (2014-11-22 PM 05:40)
남모르는 주님과의 은밀한 교통함으로 주님의 생명수를 누리시는 목자님..
알지요..감사하지요~^^
우리 라오스 목장 뿐 아니라 교회에 모든 성도님들께 관심과 사랑을 베푸시는 목자님!
그 사랑 흐르고 흘러 교회와 온 열방을 적시며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는 사랑의 물결이실겁니다
주 안에서의 만남을 감사드립니다~^^
곽경화  (2014-11-27 PM 02:59)
감사~~~~!!!!합니다
한국 땅에서는 감사가  참 인색?해진것 같습니다
삶의  분주함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감성을 마비시키는걸까요...
변치않는 감사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모습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0 , 전체 2 , 1/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2 나의 로마서 읽기 김상덕 2199 2015. 05. 05
1 감사 릴레이 1  10 김상덕 2213 2014. 10. 28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