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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21
작성자
  김용수  Mail to 김용수
Date : 2014.11.29 01:17, View : 1726 
(35시간 53분)

파프아뉴기니아 김용수 목원 입니다.

제한시간을 너무 많이 오버했네요.. 죄송 합니다.. 꾸~~~벅
제가 오버한 시간을 다음 릴레이 주자가 보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어렵네요!!
어렵지않은 기업 없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 곁에 아무도없이 신앙도 없이 혼자 중국에서 생활했다면 어때을까?
잘 견뎌 낼수 있을까?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겨지던 저의 환경과 일상이 요즘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옆에서 걱정 해주고 위로 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아내가 있고,
예쁜 세딸이 있고,
파프아뉴기니아 목장 형제님들이 있고,
청양한인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있고,
어렵지만 해결해나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손길이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
어렵고 힘들때 찾을수 있는 하늘에계신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참~ 이기적 입니다..  어렵고 힘들때만 해결해 달라고 졸라대는 아들입니다.

  다음 릴레이 주자는 파프아뉴기니아 유미란 목원 입니다..   
  사랑합니다..
석광열  (2014-11-29 AM 09:27)
어려운 가운데도 주위를 볼줄 아시고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아들이니까  !!!
비빌 언덕이 있음에 ....
누구보다도 외롭지않고 든든 하겠습니다
정영섭  (2014-11-29 PM 12:31)
짧지만 표현력이 뛰어나신 집사님!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니 큰 특권이고 감사네요
이영미  (2014-12-01 AM 01:28)
힘든 중에도.... 좀더 내일 처럼 기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기도해 주지 못해서
집사님의 고백이 고개를 숙이게 만드네요...  
무엇보다!! 집사님의 아버지!! 라는 고백이 응답인것 같아 감사가 나오네요
두분 집사님과 가정, 사업의 기도 제목을 놓고 더욱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또 응답하실 아버지께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장영범  (2014-12-01 AM 10:15)
그래도 "국퍼집사님"으로 섬기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언제 다시 돌라오실수있으신지....
모든 형편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역시 모든것 순적하게 이루어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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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1 감사 릴레이 121  4 김용수 1726 201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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