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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도 행복합니다.
작성자
  김정애 
Date : 2013.10.02 01:26, View : 2320 



한때는 목장식구들이 너무 많다고 솔직히 불평도 했습니다(최고 성인 17명,아동 12명)
(섬겨본 경험자  만이 이해할수 있지요 ).
한때는 목장식구들 평균연령이 너무 많다고 부끄러워 한때도 있었구요
(평균연령 69.9세로 남들이 양로원 같다고 할떄)
********************************************
그러나
지금은 6식구 밥상 2개로 간단히 해결할수 있고
개인 나눔시간도 5분에서 10분으로 배가 늘었으며
비록 참석인원 90%가 홀애비지만 다들 얼마나 인정이 많으신지
목녀 수고 한다고 모두가 아름 아름 쌓아둘 곳간이 없어요
(필요한 목장 신청하세요. 가발도 있어요)
그런가 하면  
한국에는  스리랑카 전용콘도도  준비하고 기다리는 분도 계시니.....
얼마나 행복해요!
목녀 한번 해보세요
복이 넘쳐요
하지만 
사랑을 남기고 떠나버린 그분들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해요
언제까지 섬길수 있을진 몰라도 지금은 행복 합니다.  

조양목장  (2013-10-02 PM 02:29)
우와!!!!
목녀님네 밥상은 아주 상다리가 부러지겠네요^^
귀한 섬김에 좋은 것으로 부어주실 하나님의은혜를
기대합니다^^
박미경  (2013-10-02 PM 03:38)
우와~~~~
저희 젊은 목녀들은 감히 흉내낼 수 없는 완벽한 밥상이에요^^
목녀님 대단하셔요~~
진선희  (2013-10-03 PM 01:30)
어쩜 이리 공감이 될까요!!  ~~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목자 목녀님!
위로함과  그동안  열심을 갖지 못한 제 맘에
다시 일어날 용기와 섬길 수 있는 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동수  (2013-10-05 AM 10:50)
목장의 목자, 목녀님들은 들여다 보면 볼수록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 에서 부터 열 까지 모든게 다 헌신이고 섬김인데, 어려워도, 힘들어도 예수님 때문에 하시는
그 열심들이 제게는 너무 귀감이 되네요
더 열심히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의 밥상은 어느 식당을 가도 받아보지 못할 사랑의 밥상 이라고 생각 되네요..^^
조경희  (2013-10-09 AM 10:37)
입이 쩌~억 벌어지는 밥상입니다.
목녀님의 수고가 보여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스리랑카 목장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3-10-09 PM 07:50)
섬김본색
진수성찬의 본색
하나님 마음같은 저 밥상을 보라 !  대박 상차림. 스리랑카여 영원하라 !  뎃글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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