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10일 부흥집회 3일 지난 13일동안의 나의 생활은 온전히 기도회와 부흥집회에 집중해 있었다
가끔 기도 생활이 힘들고 영적으로 약해질때면 특새 안하나? 하며 은근히 기다리기도 했었다
여러해동안 특새가 있었지만 이번 특새는 목장과 목원들이 함께여서 더욱 좋았다
서로를 챙겨주며 기도하고 목장안의 한 가족임을 느낄수 있었다
기도짝의 기도제목을 눈물로 기도하고 특새가 끝나기도 전에 주신 응답에 감사하며 받은 응답을 서로축하하고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에 더욱 감사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부흥집회 3일동안 동안 많은것을 듣고 감동 과 은혜가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영혼구원을 위한 도구로 부름받은 사명자라는 말씀과 책임감이 아닌 사명감으로 신앙생활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과
모든 성도는 한몸이니 판단하지말고 크리스찬의 성숙함으로 수용하며 포용하며 함께 지도하고 위해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삶공부를 했다고하면서 성실하지못하였음에 반성의 시간이 되기도했다
내려놓지 못하고 있던 나의 수많은 자아와 우상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셨다
기대하며 은혜가 충만했던 귀한 시간이었으며 나의 기도 생활과 신앙생활에 대한 또다른 도전을 하게하는 귀한 시간이며 하나님께서 청양 교회를 사랑하시며 나를 사랑 하심을 느끼는 행복한시간들이었다
감사하신 하나님! 곽인순 목자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