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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과 교회앞에 감사와 감동의 고백을 드립니다.
작성자
  박성국  Mail to 박성국
Date : 2014.09.27 10:48, View :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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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년3개월만에 교회홈페이지에 글을 쓰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제앞에 어떤 선교사님께서 7년사역만에 안식월을 주신것 같다고 고백하셨는데
저는 사역7개월만에 안식주를 주셔서 소중하고 행복한 5박6일 이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앞에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이번 119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제가 느낀것은
"청양한인교회가 참 저력이 있다"
"청양한인교회가 참 매력있다" 였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4방을 막으시고 필리핀 두마게티라는 곳으로
이민족을 섬기도록 보내신 주님께서
이곳에서 저희가 그저 청양한인교회에서 하던데로,배운데로 하는데도
열매들을 주시는것을 보면서

청양한인교회 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복되고 가치있는 시간들이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 엄마같은 교회에서 이번에는 목회자분들을 섬기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서 설레기도 했었는데

그자리에 앉게 된것은 하나님편에서 "상식" 이었던 순간이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공항에서부터 세미나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곳저곳에서의 섬김도우미들의 배려를 받으면서 제마음이 녹기시작하더니

식사시간이며,간식시간이며,심지어 화장실까지
디테일한 섬김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기도하셨을까?
얼마나 많이 준비하시고 , 어떻게 섬길지 고민하셨을까?

그 마음들을 생각해 보다보니 뭉클했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순간순간 간증들과 질의응답순간들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목자목녀님들과 목원님들의 간증도 참 은혜롭고 좋았지만
질의응답에 너무나도 잘 대답하시는것을 보면서
이제 가정교회가 속까지 깊이 새겨져서 몸과 함께 입술도
같이 반응하는 완전히 딱 짜여진 모델같은 모습을 본것같아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신 제 입술은 " 저력있다. 매력있다" 고백하게 되었답니다.

사랑과 섬김을 흘려보내는 귀한 자리-119차 목회자 세미나
저는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혹 제게 별을 더 줄 권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배우게 하시고 지도해 주신 정영섭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세미나를 준비하시고 섬겨주신 장로님들과 목자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손과발이 되셔서 섬겨주신 교회모든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출신인 제게도 큰 감동이 되었는데
다른 참석자분들은 오죽하셨겠습니까?
청양한인교회
참 저력있습니다. 참 매력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행복하게 사역할 힘을 공급받게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두마게티에서
박성국/이선영 드림

박성국  (2014-9-27 AM 10:55)
이모양 저모양으로 섬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다 인사못드리고 글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줄 믿습니다.
더 힘내서 사역하겠습니다.~~
강수종  (2014-9-27 PM 04:16)
박성국 이선영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역자로 만나게 하신것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 간증을 들으며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통하여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인 다민 정인이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있기를 중보합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 개인적으로도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두마게티 목장  (2014-9-27 PM 11:25)
선교사님! 할렐루야~
무탈하게 잘 도착하게 하시고 그곳에서 감사의 메세지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청양한인교회를 무척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신
금번 목회자 세미나는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같은 경험을 허락하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늘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과 하나님 빽으로 힘있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가족 되시길 목장 식구들과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S. 첫번째 목장모임을 담임목사님의 깜짝 방문과 함께 감사함으로 가졌는데
VIP까지 목장 사역에 자원하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첫걸음을 시작한 두마게티 목장을 위해 중보 부탁 드립니다~
정영섭  (2014-9-28 AM 09:43)
교회를 세우시고 성도들을 양육과 훈련의 과정에 있게 하시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훈련된 사람들을 보내시는 일을 보면서
주님의 몸된 청양한인교회가 한없이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박선교사님 부부에게 보고 배우게 하시더니
이제 사역을 시작하게 하신 것도 주님께서 하신 일 인줄 압니다

주어진 곳에서 헌신과 충성하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하실 줄 믿습니다
짧지만 세미나를 통해서 함께 했던 시간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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