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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히) 손윗사람에게 이런표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박성국  Mail to 박성국
Date : 2012.05.29 06:06, View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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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동장로님,이노현목자님 을 칭찬합니다.


교회에 어떤 공사가 있거나 수리를 해야하거나
겨울에 눈이오거나
여름에 비가오거나

크고작은일에는 항상 이분들이 계셨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오는길에 만난 두분은
이제 여름이 되어 성도들을 좀더 시원하게 하기위한
그늘막 공사에

팔을걷어부치셨네요.

늘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겹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서먹하게 그 자리를
지나가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목사님께서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에 용기내어
감히 "칭찬드린다"는 표현을 씁니다.

다른어휘가 생각안나네요, 용서하세요.
모든분들이 한마음 일겁니다.

사랑합니다.....
문현규  (2012-5-30 AM 11:25)
감히 저도 표현해 봅니다. 두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칭찬합니다.
또한 이런 섬김을 사진과 글로서 표현하신 베스트셀러 작가 박성국 목자님도 사랑하고 칭찬합니다.
정영섭  (2012-5-30 PM 07:46)
교회의 정비를 할때 늘 앞장서서 일하신 분들입니다
오늘도 그 지독한 염산을 가지고 와서 복도, 현관, 화장실 바닥을 깨끗이 닦아 내었습니다
식당 벽과 형광등 모두를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월요일 산동성협의회 모임이 있어서 미리 준비하게 하신 일들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정리도우미 세분에 오셔서 제 방도 다시 배치하고 함께 청소도 해 주셨습니다
서여인 정리 컨설턴트와 김명자, 박수연 협력자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늘 땀흘리며 수고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우리교회 중국기사들입니다. 저와 함께 한지가 적은 사람은  7-8년, 많은 사람은 11년째인데도 늘 묵묵히 열심히 섬겨 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 붙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특별히 오늘은 유초동 목자님도 오셔서 섬겨 주셨네요.
이선영  (2012-5-31 AM 01:49)
정말 사진 오른편에 기사들도 찍혔네요..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성실하고 따뜻한 기사들을 볼때마다 참 복된 교회다 싶습니다.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시며 교회를 내 몸처럼 섬겨가시는 박장로님과 이목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김명식  (2012-6-01 AM 12:21)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힘이되어 줄수 있는날이 오리라 기도합니다.
박시동 장로님, 이노현 집사님 수고하셨구요,
나중에 멍멍이 한사발 쏘겠습니다.
장영범  (2012-6-02 PM 02:03)
꼭 이런 분들 때문에 교회는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꼭 이런 분들 때문에 교회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꼭 이런 분들 때문에 교회는 섬김의 공동체임을 확인하게됩니다.
수고하신 두분 어디 멀리 휴가라도 ㅎ ㅎ ㅎ.
신지순  (2012-6-02 PM 02:44)
살짝 어디가는가 싶어 보면 내집보다 더 자주가는 교회
감사하죠...
회사일은 저에게 막기어놓고 주님이하시리라 믿고
주님에 일에 열심입니다...
나중된자가 먼저된다 하였던가요  지금에 저희 이 목자님이
그런듯합니다  
박성국목자님 글 감사합니다 제가 옆에서 봐도 정말 열심입니다
인정인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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