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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코스타를 다녀와서
작성자
  신동수  Mail to 신동수
Date : 2014.02.21 12:03, View : 2861 


코스타에 간다고 하니까 처음 물어오는 아이들의 질문은?

예수전도단 와요???

찬양에 은혜받고, 찬양이 좋으면 그 수련회 좋았다고 하는 아이들....!!

예수전도단은 오지 않았다...실망하는 아이들...^^

그러나 신기하게 찬양에 은혜 받았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은 없어도

은혜를 가장 많이 나누고,  감사가 가득한 수련회였다.

이번 코스타의 은혜는 강사들로 부터 흘러 왔다.

이번 코스타의 주제는  "우리의 약함, 주님의 능력!" 이었다.

모든 강사님들의 선포를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면 다음과 같다.

"얘들아 힘들지?? 근데 내가 힘들었던 이야기 나누어 줄까??....그런 나를 하나님이 이렇게 바꾸셨어.."

이런 거였다..!!

비뚫어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강사님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그럼에도 주님은
살아계시며, 그들의 능력이 되어 주셨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지지 않았을까..!!



바라기는 아이들이 "아!!! 예전에 그런 수련회에 간 적이 있었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그 코스타에서 내가 변화 되었지!!!"라고 기억되는 수련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이 점점 다가 오는데...
하나님은 빛을 잃어 버리라고 말씀 하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말세니까 그냥 그렇게 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빛이 되라고, 소금이 되라고...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여전히 말씀하신다...

믿음의 세대가 되어서, 지금 의 우리보다도 더 환하게 주님이 주신 빛을 가지고 비추는
우리 중고등부 되게 하소서...!!
변현석  (2014-2-21 PM 01:32)
지서가 처음으로 참석한 코스타....
늦은 시간이지만 기쁨 가득한 얼굴로 들어오며,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을 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코스타를 통하여 아이들이 변화되어지고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며,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을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께서 크신 은혜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내년 코스타를 기대하며..........
임영만  (2014-2-25 AM 12:34)
이번 2014년 산동코스타에 수고하시고 헌신해 주신 강사님들과
우리 중고등부의 목사님과 여러 쌤들 정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참석하신 강사님들이 자비로 척박한 이곳 중국에 오셔서 아이들에게 전하는 열정과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예전과 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반응이 좋았고, 성령으로 뜨거웠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약할 때 주님이 역사하시고, 주님의 역사가 우리를 통해 능력으로 나타남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코스타를 사모하며 참석한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며, 구하고,찾고,두드리는 도전과 응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내년엔 꼭 함께 갔으면 좋겠네.
청양한인교회 중고등부 친구들 짜~~요!!!
박근효  (2014-2-25 PM 01:01)
성령님이 함께하셨음으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은혜가 넘쳤음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참가한 학생이나 섬김으로 수고하셨던 모든분들에게
하늘복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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