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특별 새벽예배때요, 남들은 특새 중간 중간 벌써 기도 응답도 받고 특새 답게 주님을 채험하고 하는데, 저는 처음 사랑이 뭔지도 모르며 처음 사랑을 알게 해주시라고, 저도 이번 특새를 통해 얻는 것이 있게 해달라고 구했었는데,신실하시게 응답해 주셨네요.

특새 마지막 날 말씀요,신명기 8장1-3 말씀으로 요즘 제가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요약해서,결론내어 들려 주셨네요.그러면서 해주신 말씀이 광야를 기억하라 하시네요.광야길에서 만난 하나님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라고 하시네요.이번 특새를 통해 제게 주신 말씀중 특새 마지막날 주신 말씀,꼭 기억하며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광야길을 걷게 하신 뜻은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 명령을 지키나 시험하기 위함이라고, 그렇지만 굶지 않게 해주셨고 사람은 먹을 것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최근 제가 힘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거든요, 이 말씀이 고스란히 2,3절에 있었어요.
제게는 처음 사랑부터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특새였습니다.이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올해 만난 주님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