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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26
작성자
  유미란  Mail to 유미란
Date : 2014.11.29 02:27, View : 1817 

(13시간 10분)

안녕하세요
 감사 릴레이 4번 을 이어받은 파푸아뉴기니아 목장 목원 유미란집사 입니다
감사 릴레이 다음 주자가 되고보니 문뜩
지지 난주 목사님에 주일 설교 말씀중 한부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의 방향을 잘 잡아야 감사의 마음이 생겨난 다는 ....
그런것 같아요 지금 현재 상황이 어려워 현실만 바라보며 불평과 원망만 한다면
단 한가지에 감사도 생겨나지 안는 다는 사실을
제가 요즘 아주 많이 깨닫고 사는것 같습니다

저에 첫번째 감사는
제 옆에 믿지 안는 남편을 만나게 하시고 결혼까지 하게 하셔 남편을 전도케 하심으로 이젠하나님 말씀에 귀 귀울여 가려고 노력하는 남편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갓난 아이가 태어나 기어다는것을 배우고 또 첫 걸음마를 시작하듯 한걸음 두걸음 앞으로 나아 가는 남편을 주신것이 저에 첫  감사입니다...
두번째 감사는....
예쁜 세딸을 주시고 모두 건강케 하시며 지혜를 주시고 예쁘게 성장케 해주심에 감사하며
큰딸 유림이는 상위1.5등급 이상 자만이 입학 할수 있다는 의과대 간호학과에 합격할수 있게 해주시고  대학 입학부터 지금 까지 쭈욱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 둘째와 셋째 역시 동일한 지혜를 주심에 상위권을 유지하며 믿음 안에 예쁘게
성장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는....
주신 사업장에  고난과 위기에 순간 마다 주님안에 돕는 손길로 늘 도와주심에 감사와
특별히 파푸아 목장 식구들을 가족으로 주시므로 고난에 시기마다 기도로 함께 중보하고 나누고 서롤 섬기게 해주심에 제일 감사와 이못난 저를 주님에 자녀 삼아 주시고 늘 지켜 주심에 진정한 감사를 전해봅니다

그럼 다음 주자는 오정석 집사님 께 감사릴레이를 부탁드립니다

정영섭  (2014-11-29 PM 06:43)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틀면 감사가 보이는 법이죠
생활속에서 감사를 찾아서 고백하게 하셨네요.
주님, 오늘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게 하옵소서!
석광열  (2014-12-01 AM 09:22)
집사님 생활의 뒤를 보면 축복의 연속이었네요
고난 뒤에는 항상 축복을 주시는 감사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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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 릴레이 126  2 유미란 1817 201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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