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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으니까
작성자
  윤기윤  Mail to 윤기윤
Date : 2013.09.30 04:22, View : 1980 

없으니까
겸손해집니다. 낮아집니다.
세상에서 교회로돌아오게되고
집에일찍들어오고 몸도건강해지고

미디어 금식을하는 것이 아니라 먹지 않게되니
자녀들과 대화가 됩니다.대화가 되니 문제가 생기지 않읍니다.
시간이 남으니 자연히 책을읽게되고 공부를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고
학원을 보내지 않으니 돈이절약, 학교 공부에 집중하니 성적이 쑥쑥
자녀를 키울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길수 밖에없으니
어느누가 하나님보다 더 잘 보살피겠읍니까?
키우는 걱정이 뚝

감사가 자랍니다
새우깡 한봉지만 사서가도 감사가 넘칩니다 .
아이스크림 한통이면 난리가 납니다.

노후걱정뚝
아들왈 아빠는 왜 집이 없어요? 돈이없어
커서 집사드릴께요. 작은딸 최고 좋은차가 뭐예요? 비엠다블유 돈벌어서 사준다고 악속  
큰딸 왈 냇째보고 너 나한테 잘보여야 나중에 대학 다닐때 학비..협박아닌 협박
그런데 내년부터 세째부터 대학 무상교육실시 학비걱정뚝
얼마나감사한지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과 웃고 떠들고 놀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는것.
하지만 조금 불편하고 남을 도울수 없으니 돈은 많이 벌어서
가치있게 쓸렵니다

장영범  (2013-9-30 PM 08:53)
행복은 목자님이 다가지고 계시네요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 저도 괴안타 !
유능한 아빠보다 좋은 아빠가 훌륭한 아빠지요. 믿음의 자녀를 두신 것도 복입니다
건강한 가족의 표본이 되길 응원합니다.
조경희  (2013-9-30 PM 10:49)
참 다복한 가정이네요.
아이들만 봐도 배가 배부르시겠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 그 가정이 그리스도의 참된 가정이지요.
목자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강수종  (2013-10-01 PM 12:10)
가슴 뭉클하네요 없는가운데 감사할것을 찾으시는 목자님!
그런 겸손한 목자님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목자님을 통하여 감사할줄 아는 삶을 배웁니다
동파이안 목장 홧팅!!!
김명식  (2013-10-02 AM 12:13)
진한 감동이 묻어 있네요
"재물이 부자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면 행복이 한 짐인것을"
진선희  (2013-10-02 PM 02:09)
하나님과 함께하는 가정!
따뜻한 마음과 감사가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장기홍  (2013-10-07 AM 11:00)
목자님 그 마음이 동감이 가네요.
세상에서는 높아질수도 낮아 질수도 있지만 신실하신 주님 앞에서는 낮아질 것도 높아질 것도 없습니다.
목자님은 하늘의 상급이 크실줄 압니다.
날로 날로 커져가는 동파이안 목장이 되시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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