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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포가 살아 쉼쉬는 금식!!!
작성자
  이민규  Mail to 이민규
Date : 2014.03.10 07:22, View : 2365 

옆에서 아들 민수가 그러네요..

" 배고픕니다,, 살려달라고요"

엄마가 금식한다고 하니, 불쌍한지 옆에서 위로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시범 금식기간이 어제로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금식입니다..

시범때는 아침은 다니엘금식으로 점심은 정상으로 저녁은 물만 먹는 금식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침, 점심은 다니엘 금식으로 저녁은 물만 먹는 금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다른 힘듦이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제 몸에 붙어있는 세포들이 새록새록 살아움직이듯이

민감해지고 예민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영적으로도 자그만한것에도 민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기도제목을 써봅니다..  매일매일,,

같은 제목도 있고, 새로운 날 새롭게 만든 기도제목도 있습니다..

vip를 위한 기도, 목장식구들을 위한 기도,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들을 보면서

중보기도가 나날이 늘어가서 기쁩니다..

또 다른 이 훈련이 나에게 하나님께 더 가까워진다면

이 훈련도 즐겁게 받을것을 기대하면서

배고픈 배를 움켜두고 이 글을 써봅니다..

함께하는 우리 성도님들,,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정영섭  (2014-3-14 PM 03:59)
모든 좋은 것들은 빛들의 아버지게로부터 오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분께 집중하기만 하면.......
끝까지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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