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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한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소윤  Mail to 이소윤
Date : 2013.06.04 09:12, View : 2513 
이번 부흥회와 상담을 마친후 난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드는 한가지 .."내가  너무  잘  못 살아왔구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새벽기도 내내 내 온 몸과 마음을 적셨습니다.
"내가 잘못 살아왔구나...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내  유익만을 위해 살아왔구나...주님!!어찌해야 합니까...어찌해야  합니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였습니다.
이  눈물은 아침에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울고 주님께 메달렸더니 내 마음속에 알 수없는 평안이 밀려오며 주님이 항상 내 옆에 계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곽인순 목자님의 상담을 통해 늘 칭찬만 받고 관심만 받고 살아왔던 나에게
낮아짐이란 어떤것인지를 직접 체험케 하시고 우리가 왜 중국땅에 왔는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게되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주님이 나와함께 하시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약하디약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윤향숙  (2013-6-04 AM 11:40)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는것에 다시금 무릎끓어 기도하게 하시는거 같네요~
울 사랑하는 소윤샘~가슴치며 흘린 눈물 주께서 받으신줄 믿어요~주님께서 다시 다듬어 가장귀한 도구로 사용하실것입니다~소윤샘 곁에서 함께 할수 있어서 저는 늘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손 잡고 주님 주시는 사명감 갖고 앞으로만 전진해요~ 너무 너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진국  (2013-6-06 PM 01:02)
눈물 많으신 우리 목녀님을 통해 하나님일 들이 이루어져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 흘리는 눈물이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목녀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약한자로 강하게 하시고, 그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목녀님의 삶속에
항상 함께 해 주실것을 소원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미아  (2013-6-10 AM 11:41)
모든 일에 가장 많은 사랑과 은혜를 독차지하고 계신 것 같아 항상 부러워요~~~
목녀님의 착한 섬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그 아름다운 섬김으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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