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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5
작성자
  이정순  Mail to 이정순
Date : 2014.11.06 07:49, View : 1744 

평안하시지요 저는 미얀마 목자 20yi 정순입니다.


감사 릴레이로 저를 초대해 주셔서 함께 달릴 수 있어 행복하네요

가로수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주렁주렁 과실이 가쟁이가 찢어 질 듯

늘어져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려는 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결실의 계절 정말 행복합니다.


저의 삶도 감사가 주렁주렁입니다

힘들어서 도저히 설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로 잘 견디게 하시니 감사 ~

나를 힘들게 하고 인간의 생각으론 용납 될 수 없음에도 그를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 ~

근심이 슬며시 찾아 오면 마음으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 ~

그래서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 ~

요즘은 새벽 큐티에 어느 때 보다 은혜롭게 하시니 감사 ~


며칠 전 큐티 마지막 글은 내 마음과 눈을 행복하게 합니다
.

비젼없는 성실은 맹목적이고, 성실없는 비젼은 허무이고

가슴에는 큰 꿈을 품고 몸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

이 글은 내 생각과 행동을 간결하게 정의를 내려 놓았습니다.

가슴이 달리기 한 선수처럼 마구 뜁니다.

앞으로 내 아버지께서 지혜도없고 능함도 없고 문벌도 없고

어리석고 약하고 가진 것이 없는 나를 통해 펼치실 일들을

생각하니 말입니다.


저와 같은 이 은혜를 누리실 분 계시나요
?

낼부터 새벽을 깨워 요셉을 통해 부어주시는 형통함에 함께해요.~~~

 

다음으로 달리실 주자는 저의 멘토이신 사모님 당첨임다~~~~~

장복숙  (2014-11-06 PM 09:00)
권사님의 감사의 고백을 들으니 큰 감사가 넘칩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믿음의 길을 일구고 계시는 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권사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삶을 그렇게
펼쳐가시리라 확신합니다...
멋지게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정영섭  (2014-11-07 AM 11:25)
고난속에서 인내하며 감사하게 하심이 결국은 선으로, 승리로 다가오는 것을 봅니다
이정순 권사님, 힘 내세요.
신동수  (2014-11-07 AM 11:44)
새벽마다 앞자리에 앉아서 제일 열심히 기도하시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 모습은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 귀한 만남을 가지는 귀한 권사님의 삶이 기대가 됩니다. ^^
김명자  (2014-11-07 AM 11:59)
언제나 긍정과 감사의 아이콘 권사님!
역시 글속에서도 감사가 넘치시네요.
모든것을 감사로 덮을때 더 큰 감사가 나오게 하시는것을 봅니다.
장영범  (2014-11-07 PM 12:19)
맞아요. 긍정과 감사의 아이콘 딱 그표현이 딩동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먼저 찾으시는 탁월한 예수표 땡땡땡 !
새벽 기도의 자리가 쩌렁쩌렁합니다. 능력의 기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길 응원합니다.
박정건  (2014-11-07 PM 05:03)
와우... 감사 감사 감사네요!!! ^^ 어쩜 좋아요? 이렇게 은혜가 넘쳐서요... ^^
새벽마다 맨 앞에서 힘차게 찬양하시는 모습도 멋지십니다. ^^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석향남  (2014-11-08 PM 09:32)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모습을 보더라도 "엄마"같은 느낌을 주셔서 넘 감사해요
늘 중보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미아  (2014-11-10 PM 05:07)
순종과 감사가 바로 목자님의 전부인 것 같아요
언제나 순수한 믿음 잃지마시고
행복한 주님의 날들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윤향숙  (2014-11-13 AM 11:16)
힘든 상황속에서도 날마다 날마다 감사가 넘치는 울 권사님~
믿음의 본을 보여주고 계시는 울 권사님~
늘 희망만 바라보고 나아가시는 울 권사님~
많은 사람들에게 잘 한다 칭찬 아끼시지 않으시는 울 권사님~
저는 그런 권사님과 공동체에서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는 모든것들이 그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권사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권사님의 기도와눈물이 곧 귀한 축복으로 임하실줄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수연  (2014-11-14 AM 07:39)
아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마음 꼭 닮은 권사님! 그러기에 아이같은 미소를
발사하시는 권사님! 그래서 곁에서 보기만해도 옆사람을 기운나게 하는 권사님!
사랑해요 ^^
안은아  (2014-11-18 PM 09:50)
사랑하는 권사님~~
항상 감사가 넘치고 찬양이 넘치고 사랑도 넘치고 웃음도 넘치는~
권사님과 함께 유년부에서 섬길 수 있어 정말 감사해여~
권사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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