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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68
작성자
  이주만  Mail to 이주만
Date : 2014.12.06 12:59, View : 2034 

(13시간 57분)

새로운 삶 수강중인 서진경 자매님에게 바톤을 이어받은 비슈케크 목장 이주만 입니다.

1. 먼저 부족한 저를 위해 예비하시고 준비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긴 신앙생활에서 말씀없이 지내온 신앙의 결과가 얼마나 황량한 사막과 같았슴을 깨닫게 하셨고
    주님이 주신 말씀을 공부하면서 채워주시는 회개의 마음과 새로운 삶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2. 저의 견고한 진을 깨도록 도우시는 성령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회와 가까이 하려는 저의 마음을 사탄이 집중포화로 너덜너덜하게 헤집고 다니면서
    아~ 나는 안되는가봐~ 할때 나의 가슴에서 늘 아니야~ 그것은 사탄이 주는 마음이라고
    지켜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3. 부드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카리스마가 있고 한결같은 신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은 저의 고민과 갈등을 치료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의 동기가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 강의를 해주시는 목사님이 너무 멋있고 감사하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4. 요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안정희님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새로운 삶에 3명이 비슈케크 목원이었고 정은규님을 회장으로 시켜서 끝까지 잘 나오게
    할려고 선수쳐서 제가 간식담당하겠다고 하고 정은규씨를 강력 회장 추천했는데.. 회장님은
    감감무소식..흑흑 , 그러나 안정희님  헌신으로 매주 간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 배드민턴 선교회에 다니도록 적극 어드바이스 해주신 정광훈, 이인배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건전한 스포츠로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신앙이 없는 분들도 월말때는 시작과 마지막에
    같이 기도함으로 자연스럽게 선교가 되며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6. 비슈케크 목원들과 목자님~  사랑합니다.
    제가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을 신청하게 된 것도 목장에 속해 있지 않았더라면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목원들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무었을 감당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고,
    목자님의 항상 기도하시는 모습과 현명한 조언이 저의 신앙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감사릴레이 다음 주자로 새로운삶 수강중이신 유종재님에게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2014-12-06 PM 01:39)
1년6개월 전에 모습과 지금의 모습
한마디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말하게 하시는 집사님
그사람이 변했다고 말할 수 있는건 가족이 인정할때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내와 자녀가 변한 모습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하니
성령님이 이끄시는데로 따라가려고 하는 모습이 온 가족에게 행복을 안겨다 준거같아요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애쓰고 힘쓰는
그 맘에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길 바랍니다
첫 모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면서 날마다 믿음이 성장해 가는
귀한 모습에 저또한 감사드립니다
목장안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웃음과 활기가 넘쳐나게 하는
사랑하는 집사님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06 PM 01:42)
오랜 기다림의 끝에 거두게 하시는 알짜 추수네요
성령을 통해서 만지고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그분의 작품입니다.
이후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까 기대가 됩니다
박시동  (2014-12-06 PM 03:58)
많은 달란트를 갖고 계신 안정희 집사님과 같이 사시는 분 .
굵직한 바리톤 목소리의 소유자.  교회에서 제일 하나님과 가까이 계신 분 .
늘 하는 말 이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김정인  (2014-12-06 PM 05:20)
새로운 삶공부를 같이 하면서 형제님의 1년 6개월전에 모습이 상상이 안가네요.
너무 멋찌게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시는 모습이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드러내시는 것 같아요.
우리 교회 모든 VIP분들이 형제님처럼 변하시게 되길 손모아 기도해봅니다.
삶공부때 매주 섬겨 주시는 간식 감사해요^^
윤준식  (2014-12-06 PM 11:58)
형은 항상 편안하게 웃는 모습의 키다리 아저씨예요.
저보다 한살 많아 형이라고 합니다. 원래 생삶 동기였는데 제가 세번을 남겨두고 그만두는 바람에 동기가 되지 못했죠. 그때도 간식 담당하셨는데 또 간식담당하시는군요. 훌륭합니다.
이미양  (2014-12-07 AM 08:09)
이 주만 집사님 한목장에서 섬길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순종하는 모습과 서로돕는 배필이 되어
안집사님고 알콩 달콩한 모습 보기 좋아요~^^
감사릴레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한해 농사 잘 지으셨어요
2015년도에 많은 씨앗 뿌려서 풍작 하시길 기도 합니다.
이인배  (2014-12-07 PM 04:38)
우린 생명의삶 동기 맞죵~^^
선한 미소로 옆에 서 있기만 해도 미소가 금새 전염이 되어
주위가 미소로 환해져 감사했습니다.
민턴도 같이 하게 되어 기쁘고요.민턴 실력은 이젠 저가 안될것
같아요~^^ 저랑 게임 할 때 살살해 주세요~ㅋ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삶과 섬김이 감동 입니다.
장기홍  (2014-12-08 AM 10:27)
올해에는 교회에서 얼굴을 많이 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에 계셔도 항상 웃는 얼굴이시고 누구보다 만나면 반갑게 대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집사님 하시는 사업장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김기룡  (2014-12-08 PM 10:40)
생명의 삶 공부 후 새로운 삶 공부를 하시며 영성을 키워 나가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3:50)
인내의 끝이 달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요리를 두려워하는 안정희님을
부러움 반, 소망의 마음 반으로 보고 있는 1인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단맛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상덕  (2014-12-13 PM 04:16)
큰 덩치만큼이나 감사거리도 참 많아서 좋네요.
다재다능 특별한 능력을 몰아주신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
엄청난 비밀 프로젝트를 계획중이실 테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암튼 복된 삶을 통해 기쁨을 누리시고 남으면 나눠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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