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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9주만에 찾아온 승리의 기쁨
작성자
  장기홍  Mail to 장기홍
Date : 2014.01.03 10:51, View : 2073 
89주!!
2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네요.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첫 목장 모임에 참석하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많은 갈등과 
사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 러시아 목장에 첫 열매를 그것도 새해를 넘기지 않으시고 
마지막 주인공으로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2년여 동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실하게 목장에 참석해 주신 강희선 목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와 같이 섬겨주신 목장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며 사랑 합니다.
목장일지 VIP에서 목원으로 등록하는데 마음이 찡하고 지나온 일들이 머리속에서 필름처럼 지나 갔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하여 배우게 하셨던것은 부족한 목자 목녀를 더욱 성숙 하게 만들었고 기도하며 인내하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또한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법과 포기하지 않는 법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섬김은 큰것이 아니라 함께 울어주고 웃어주는것 이란 사실도, 섬기는 것이 내게 얼마나 큰 유익이고 
기쁨인지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급하지도 탓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곳에 우리의 마음도 함께 있다면 언젠가는 제일 큰것으로 제일 좋은것으로 채워 주실 
이가 신실하신 하나님이란것을 믿기에 담대함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울고 웃고 수고해 주신 러시아 목장 모든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강수종  (2014-1-06 PM 04:01)
목자님 목녀님축합니다
89주 2년여 짧지 않은 세월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주신 목자 목녀님 존경스럽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감당할 그릇이 되기에 맡겨주신 것 같습니다
2013년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크고 좋은선물 주셨네요
2014년도 화이팅하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장영범  (2014-1-06 PM 07:48)
승리하신 목자님.목녀님께 축하의 박수를 짝짝짝.
대단한 인내. 도저희 따라갈수 없는 참을성. 그리고 긴 섬김 끝에 얻어지는 기쁨.
이일을 위해서 함께 동역해준 목원들의 헌신이 눈에 선하군요. 건강한 목장 이끌어가시는 두분을 응원합니다. 러시아목장 화이팅.
조경희  (2014-1-07 AM 10:54)
축하합니다.
목자 목녀님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축복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우리 마음에도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모든 일에 선으로 협력하는 러시아 목장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영우  (2014-1-07 PM 08:21)
서로 사랑으로 하나된 목장
언제나 감싸주며 격려와 칭찬으로 하나된 목장
친 자매보다 더 자매같은 목장
목자님의 코믹한 한마디로 웃음으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목장
뭐든지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넉넉한 사랑으로 감싸주며 모든 목원들을 안아주는 목녀님
이 모든 아름다움이 한영혼을 주님께 인도한 사랑의 힘이겠지요
러시아 목장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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