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할 일,
3등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할일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게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게 하나님은 언제나 3등입니다.
...
...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하면 1등으로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ㅠ.ㅠ
**마음에 찡함과 찔림을 주는 글이 있기에 옮겨봅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제라도 하나님을 1등으로 모시고 힘차게 가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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