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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77
작성자
  송지연 
Date : 2014.12.08 04:07, View : 1904 
(21시간)

정 은규 집사님께서 전해주신 감사릴레이. . .감사합니다.
저는 두마게티 목장 목녀 송 지연입니다. 올해 하나님께서 하신일들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범사가 감사한일들 뿐이지만 그 중에 굵직한 감사들을 보면. . .

1. 말씀의 삶으로 2014년 하반기를 보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일상속에서 삶공부의 시간이 없었더라면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을 가까이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삶공부를 통해서 내가 믿는 예수님의 생애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강의를 재미나게 해 주신 김명자 전도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 가정교회 사역에 함께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목장에서의 기도와 섬김을 만땅 받고 분가한 두마게티 목장에서 주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주 목장 모임을 하면서 감사한 것은 8명의 아이들이 한주한주
   감사의 내용과 기도제목을 수첩에 미리 정리해와서 발표를 할 때 보면 사실 어른들보다 더 은혜가
   됩니다.어떤 친구가 부모님의 영혼구원을 놓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할 때는 순간 울컥 눈물이 핑 돌더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 . 모든 목장식구들이 이 아이들을 보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가정교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함께 변화하는 공동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 올해 중고등부 교사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저를 교사로 임명하여 주시고 오랜 노하우로 중고등부를 이끌고 계시던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섬김이 너무 아름답
   습니다. 묵묵히 교사의 자리를 지키시는 쌤들 2014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또한 신동수 목사님의 매일 새벽에 울리는 1분말씀 ! 중고등부의 거룩한 습관 만들기 중의 하나인
   말씀 묵상으로 시작되어져서 교사인 저에게도 매일 아침 묵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최고의 감사는 남편과 세 아이들입니다.
   늘 자상하고 유머가 넘치는 B자형 김집사님! 몸매가 B자여도 내눈엔 너무 멋있게만 보이는 남편입니다.
   형편이 좋을 때든 그렇지 않을 때든 늘 한결같은 미소를 잃지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멋진 남편!!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 자녀 남현, 남은, 남원 이에게 믿음에 믿음을, 지혜에 지혜를, 건강에 건강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하나님을 높혀드리는 삶을 사는 세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두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감사릴레이를 받으실 분은 사천목장의 연선 목녀님께 바통을 넘길께요~~
김명자  (2014-12-08 PM 07:31)
목녀님~!!
이곳에서 만나니 또 반갑네요.
버쁘신중에도 무엇이나 열쓈! 열쓈! 하심 ~~ 멋지세요.
이렇게 멋지신 분에게
자상하고 유머넘치는 B형 남편까지 계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
하늘복 마이 받으세요 ^^*
이미양  (2014-12-08 PM 08:10)
주님 말씀앞에 언제나 겸손한 목녀님~~
제가 많이 보고 배웁니다~~
세자녀도 믿음안에서 잘 양육하고 남편 내조 잘하고
현대판  신사임당이 아니는지~~~??
두마게티 목원과 함께 목장사역 잘하길 기도합니다
기도로 응원합니다~~♥하고 축복합니다~~^^
김영기  (2014-12-09 AM 10:45)
이렇게 감사의 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행복을 느끼게 하시네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칭찬! 근데 B자형 몸매는 칭찬인지 좀 아리송~~ㅎ
하지만 좋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올해 부어주신 은혜와 감사가 많았네요! 앞으로도 주님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가는 두마게티 목녀님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09 PM 02:43)
깔끔하고 중심이 있는 감사의 고백으로 주께 영광 돌리게 하셨네요
삶속에 늘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져 가는 목녀님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3:38)
뽀빠이와 올리브..ㅋㅋ 두분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죠?  서로 돕고 힘껏 사랑하며 섬겨가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와요~~~
연선  (2014-12-09 PM 07:07)
항상 상냥한 목소리로,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목녀님!
모든것을 퍼펙트하게 감당해 내실것같은 카리스마가 있으세요,저만 그렇게 느끼나요?ㅎㅎ
제가 닮고 싶은 분 중의 한분이세요^^
항상 저에게 여러가지로 많은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수종  (2014-12-11 PM 12:53)
어떻게 목녀님과 목자님과 같은 분을 만났을 수 있었을까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어제도 우리목녀와 이야기 했습니다
목녀님 가정과 함께했던 시간들 참 행복했습니다
섬김과 배려가 언제나 감동이며 한결같은 두분~~
두마게티 목장도 많은 열매 맺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윤준식  (2014-12-11 PM 08:50)
제게 성경책주신,
우리남편은 집사라고 불리는 것을 젤 좋아한다고 하시는,
따뜻한 맘과 항상웃는 얼굴을 가져 인간적인 매력을 폴폴 풍기시는 찌여니목녀님,
버티고 버티다 드디어 글을 쓰시는군요. 올리브와 뽀빠이 정말 잘 어울리는 케릭텁니다. 박수연쌤이 좋은 별명 붙여주셨네요. 저와 아내가 댑빵 많이 좋아하는거 알죠. 앞으로도 우리 잘 부탁해요.ㅎ
이주만  (2014-12-15 AM 09:12)
정말 뜻깊은 한해를 보내셨네요.. 두마게티 목장이 탄생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섬김으로 임하시는 두분이 아름답습니다. 저희 부부도 본받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두분 모습에 용기가 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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