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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96(박근효)
작성자
  진선희 
Date : 2014.12.10 08:07, View : 1998 
12 시간 14분
언제쯤 나에게 바톤이 넘어올까  했는데  드디어 왔군요.
안녕하세요 ? 저는 모로코목장의 박근효 목자입니다.저에게도 2014년도는 감사할것이 꽤나많은 한해였음을 찬양합니다.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하면서 ...

첫째는 아들의 대학문제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수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더 친숙해지고 가까워졌음을 고백할수가 있습니다.

둘째는 올여름에 당뇨판정을 받고 우울하고 힘듬이 있었는데 이것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당뇨판정이후 건강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하셨으며 운동으로 극복 할 수있는 은혜를  주셔서 지금은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샛째는 목장에서 변하지  않을것 같은 두분의  Vip가 최근에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다스림이 아니였다면 있을 수 없는 일 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수있는 기쁨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
다음주자는 모로코목장의 임영만  목원입니다. 바톤을 받아 주시와요 ^^
임영만  (2014-12-10 AM 10:36)
재덕이 대학합격을 함께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듬을 잘 이겨내신 목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에 더 많이 함께 기뻐하고 감사했으면 합니다.
목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김기룡  (2014-12-10 AM 10:39)
예배당을 들어서면 늘 웃음으로 성도들을 맞이해주며,
한결같은 헌신의 자리에서 서계시는 목자님을 볼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영섭  (2014-12-10 AM 10:51)
마지막까지 마음 조아리며 주님께 매달리셨을텐데...
신실하신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깨닫게 하시니 그것도 또한 큰 감사입니다
진선희  (2014-12-10 AM 11:12)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변함 없이 목원들을 품으시고  섬기는 그
모습에 언제나 숙연해집니다.
늘 목자님께서 요동하지아니하시고 든든히 목자의 자리에 서
계셨기에 모로코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2014년 사역 감당 하시느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하나님께서 부어 주실 은혜 기대 하면서 우리 최선을 다 합시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장기홍  (2014-12-10 PM 12:01)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일단 재덕이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
목자님의 신실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거라 확신 합니다.
같은 동네 살때는 함께 했던 시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좀 뜸 하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도에는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권창형  (2014-12-10 PM 12:25)
힘들고 일도 많았던 2014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재덕이와 더 가까와 지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당뇨도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신실하게 새벽을 깨우는 모습에 주님께서 응답하실줄 믿습니다.
2015년은 희망과 소망,성령으로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장영범  (2014-12-10 PM 12:33)
잘견디는 비결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는데 그 걸 찾으시고 잘 적용하시는 목자님이십니다. 늘 은혜 충만한 삶으로 목장과 중고등부 잘 이끌어 가시니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지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는 사역인데 중고등부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맨날 쓴소리만 해댓네요. 사랑은 과 할수록 기쁨이지만 관심은 과 할수록 아픔이 될수있다는 것 알았습니다. 그래도 중심 잃지 않고 잘 이끌어가심 박수를 보냅니다.  재덕이 합력도 축하 축하 !
조수니  (2014-12-10 PM 03:10)
언제나 항상  새벽을 깨우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늘  울식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시며  간절히
기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힘듬도  기도로 승리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김현주  (2014-12-10 PM 06:48)
늘 든든한 아버지으모습으로 힘들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목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윤택  (2014-12-11 AM 03:19)
새로운 삶으로 인도해주신 목자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재덕이 대학합격 축하드리고  가족 평안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윤지영  (2014-12-11 AM 11:43)
목장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를 아끼시지 않는 목자님
화이팅!!  아드님 합격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가정은 기본이구요
김상덕  (2014-12-13 PM 02:43)
재덕이의 잘 됨이 큰 행복이지요.
아픈 것을 통해 돌아보게 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당장의 실천함이 절대 필요한거 인정하시죠???
민턴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사업과 목장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김윤신  (2014-12-14 PM 08:25)
우리 이제  아들들 가면 뭐하죠?  ㅋㅋ
이제 더 많은 것으로 섬기려면 건강한 육체가 필요할텐데 우리 열심히 건강하게 삽시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 또한 놓지 말고 죽을 힘을 다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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