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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01
작성자
  임영만  Mail to 임영만
Date : 2014.12.11 12:23, View : 2046 

16시간10분
저는 모로코목장의 임영만 목원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주심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많은 감사가 있지만 몇 가지만 적겠습니다.

 

1. 마음의 힘듦속에서도 기도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신 모로코 목장의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목자잃은 양이 되지 않기 위해 눈물흘리며 마음졸이며 기도하면서 각자 자리를

지켰기 때문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한 분도 아니고 두 분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은혜가

있었고, 목장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아파했고,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힘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목장의 소중함을 께닫게 하시고, 목자/목녀님의 귀한 섬김과

헌신에 감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 쉽지 않은 재헌신과 결심을 해 주신 목자/목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지난 9월에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혼자 집에서 아파했는데, 목자/목녀님이 직접 전복죽을
가지고 병문안을 와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힘든 미용실을 하면서 아픈 목원까지 챙겨주신 목자/목녀님께 이 자리를 빌어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섬김의 감사가 있었습니다만 일일이 다 적지 못합니다.

귀한 섬김을 본받아 다른 사람에게 갚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자는 모로코목장의 권창형 목원님입니다. 받아주세요 ^^…

조수니  (2014-12-11 AM 02:07)
낮은 자의 삶을 선택 하시는 임목원님 감사합니다.
섬김의 자리에 항상 머물러 계심에  고맙습니다.
때론 따끔한 충고와 권면으로  때론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와 배려를 하시는 임목원님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전윤택  (2014-12-11 AM 03:32)
항상 본인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시고
섬겨주시는 깊은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2015년에는 뜻하시는 모든일들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려서 마음의 근심이 없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박근효  (2014-12-11 AM 08:07)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이 넘 멋져보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하셨다는 간증의 삶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장기홍  (2014-12-11 AM 09:25)
힘든 가운데서도 no보다는 yes를 선택 하시는 집사님 !!
감기는 좀 괜찮아 지셨어요?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것 으로 축복 받는 한해가 되시기 기도 합니다.
권창형  (2014-12-11 AM 10:59)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하지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주변을 챙겨주시는 임목원님!!
올해는 이것 저것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분주하셨을텐데 내년엔 주님께서 주력 아이템을
주셔서 덜분주하고도 더많이 거두시게 하실줄 믿습니다.
혼자 있는 저에게 먹을거리 챙겨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윤지영  (2014-12-11 AM 11:39)
올 한 해 열심히 하셨습니다. 긍정적인 삶
하나님이 다 아시고 이젠 탄탄대로를 열어 주실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진선희  (2014-12-11 PM 02:21)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허물 많고 부족한 목녀 사랑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2015년 주님과 동행 하시는 성령충만,충만한 복되고 만사형통의
삶 되시길 축복 하고  내년엔 잔치 국수 먹여 주실려~나~~ㅋㅋ ^^
정영섭  (2014-12-11 PM 04:49)
육신의 몸이 힘들었을때 목자/목녀님을 통해서 영적가족의 진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네요
보고 배운대로 섬기는 귀한 자리에서 쓰임받게 될 줄로 기대합니다
김현주  (2014-12-11 PM 10:28)
한해 수고많았습니다~
2015년은 주님의 일에만 바쁘시길~ ^^
세상것은 주님께서 모두채우길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4-12-12 AM 11:35)
목장에서는 목녀 같은 목원이라시던데 중고등부에서는 꼭 있어야할 감초같은 그런 샘입니다.
나름 학생들에게도 인기 짱이시죠? 좋은 목장 만나서 귀한 섬김을 배우고 신앙도 성숙되어져가는 기쁨을 누리시니 또 그런 분과 교사로 함께 헌신하게하시니 내 즐거움입니다.
국퍼로도 한참을 수고하셨는데 귀한 섬김 칭찬합니다. 주님 주시는 상급이 자꾸만 쌓아져 가네요.
김상덕  (2014-12-13 PM 02:28)
지난번 과메기를 먹을 때 섬세하게 섬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있답니다.
언제 그런거 또 없으신가요???
여러가지 섬김을 통해 그 누군가가 행복해지고 있음에 감사하시고 뛰어난 요리솜씨 발휘를 위해
곧 분가도 한번 해 보심이 어떠하신지....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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