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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204
작성자
  이지현  Mail to 이지현
Date : 2014.12.11 12:42, View : 2176 

안녕하세요, 미얀마목원 이지현목원 입니다.

우선 감사릴레이를 통하여 나를 비롯한 많은 성도님들 각자가 소유한 행복의 문을 열어주신
담임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인사 드립니다….꾸벅

 

c-31번 주자로 감사릴레이 바통을 넘겨주며, 언니 바쁘지만.. 언니 감사 있잖아~~함께 나누자구~

헉ㅠㅠ 이런~ 순간.. .~ 요즘 계속되는 야근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데..

뭘 또 바톤을 넘겨 주며 달리라는 건가!!!! 얄미운 시누~(박정현)

 

첫번째 : 건강한 체력 주심 감사

지난주부터 살짝 있었던 감기 바이러스가~~~

드뎌~ 어제 나의 몸 전체에 퍼져 버리고 말아머리,기침,,몸까지 쑤셔~ 몸 져 누워 버렸습니다

어제 저녁까지는 감사릴레이를 완주 하려 했으나,,, 늦여진 점 죄송하지만….

감기 몸살도,,, 약 한 봉지 털어 넣고,, ~ 자고 일어나니 감기 바이러스도 단시간에 물리치고 
이겨 낼 수 있는 건강한 체력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두번째: 굳건이 나의 자리를 지키게 하심 감사

 

이정순 목녀님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르고 헌신했던 유년부 교사헌신

아무것도 몰라 용감할 수 밖에 없던 나를 2007년 첫 헌신을 유년부 총무직분 시작으로

서기,데코팀 임원으로 현재 2014년까지 유년부 교사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

 

출근 할 수 있는 일터가 있고, 불경기 포기 하고 싶은 순간도 많지만

힘든 시간들 주님의 은혜로 견디게 하시고, 지금은 1인 기업이 되어 버렸지만

주님이 세우신 야곱쥬얼리가 주님의 복된 통로가 되길 늘~소망하며,

두려움 없이 굳건히 기업을 지키게 하심 감사.

 

세번째 :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감사

 

무뚝뚝하고 표현력이 없는 남편이지만~

18년 의리로 함께하며  매년 잊지 안고 똑같은 상표 똑같은 향수 1년 딱~ 쓸 수 있는 대짜리
향수 1
선물하는 한결 같은남편이 있어 감사! ~~~

성령의 주가 아닌 세상의 주()로 인하여, 겨울철 늦은 귀가가 걱정이지만,,

기다릴 수 있는 남편 있어 감사! ~~~

엄마,아빠의 묵직함을 닮아~ 아들 없는 우리 가정에 아들 같은 딸 유림이가 있어 감사!!!

남편으로 스팩타클한 심심치 않은 인생 살 수 있음과 아들 같은 딸 유림이와 함께 하는
삶이 늘~ 감사합니다.

건강함 주심으로, 나의 자리를 굳건이 지키게 하시며, 사랑하는 가족의 품속에서 샬롬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32 감사릴레이 바통을 미얀마목원 이자영자매님께 넘겨 드립니다.~~~

박정현  (2014-12-11 PM 01:01)
아침까지 계속확인했는데 글이 올라오지않아 당신의 강직함(?)을 두려워하고 있었다는..ㅡ.ㅡ
그래두 역쉬~~^^
언제 묵묵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주는 언니가 있어 감사~~^^
때로 울오빠를 A/S해달라고 하지만...이미 보증기간 지났으니 스스로 수리해가며 행복하소서~~♥
윤향숙  (2014-12-11 PM 02:51)
목장에서 개그담당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ㅎㅎ
열심히 일 하더니 아팠구나 ㅠ 그래도 약 한 봉지 털어 넣고 거뜬히 일어나니 감사하네~
남편 앞에서는 강해보이지만 순종하며 잘 챙겨 주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
남편을 시누한테 AS하지말고 ㅋㅋ시누 말씀따라 보증기간 지났으니~하나님께서 잘 다듦어 주서서 하나님때에 귀히 사용될 줄 믿어~
무엇보다도 한 가정에 가장이 주님 앞에 예배하는 자가 되길 같은 맘으로 기도할게~
엄마 닮아 유머가 넘치는 유림이~ 앞으로로 모든 진로가 하나님으로 인해 잘 펼쳐지길 바래~
언제나 유년부에서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가정과 사업장이 하나님의 큰 축복의 통로가 되길~^^
ㅅㅏ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영섭  (2014-12-11 PM 04:38)
그래요. 굳건하게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켜 올 수 있음에 감사하지요
손을 대는 일들이 잘 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달현  (2014-12-12 PM 03:23)
지현쌤은 유년부와 저의 영원한 개그부장님
현지인만이 알아들을수 있는 산동사투리로 굳건히 야곱주얼리를 지켜나가는 멋진 라오반
데코팀장님 지현쌤
부직포로 그렇게 예쁘고 앙증맞은 작품을 만들수 있는 줄 첨 알았지요
가방에 몇개 훔쳐 가고 싶은걸 꾸`욱 참았습니다.
우리의 박장대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 쬐끄만 자전거 바퀴로
교회와 회사로 청양을 누비는 씩씩한 지현쌤
세상에 이런일이 청도편이 있다면 올가을 출연했을텐테...
하지만 기도를 시키면 개그본능은 간데없고 얼마나 다소곳하게 신실하게 기도를 하는지요.
그 모습에 우리는 또 웃습니다.
이젠 건강 잘 챙겨서 아침부터 믹스커피 한꺼번에 2개넣고는 주문 사절입니다.
황미아  (2014-12-12 PM 04:31)
미얀마의 말씀담당이자 유머담당이신 집사님^^
언제나 바쁘지만 씩씩하게 사장님답게 사업도 잘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대단해보여요
남자로 태어나면 장군감이신데^^

말씀요약도 포인트를 꼭 집어서
머리쏙쏙 들어오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들어오셔서 목장의 웃음소리가 몇배로 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엔돌핀이 되어주세요~~~
이윤미  (2014-12-13 AM 12:49)
재치와 위트와 센스만 있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글재주도 있었네요~
예능 작가 하셔도 되겠어요~~~ㅎㅎ
늘 옆에 있는 사람들 즐겁게 해주지만 속 깊은 말로 든든함도 크게 해주던 쌤~~~
감사로 내 놓은것처럼 건강과 사업장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할께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이정순  (2014-12-15 PM 06:39)
방안퉁수 지현~~
각이 잡혀야 뭔가를 하는 꼼꼼쟁이 지현~~
부모님으로부텨 물려 받은 감각으로 인정받고 사는 지현~~
그대는 부모님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엄~~~청 감사해야혀요
지금까지 지내온것 처럼 이 후의 모든 삶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큰 꿈을 품고 신앙도 사업도 작은 일에 충성하며
예쁜 하나님의 공주 ~~ 멋진 기업인으로 소문나는
그 날을 위해 달려~ 달려~~~
이자영  (2014-12-17 PM 10:38)
집사님~! 저 이제야 감사릴레이 적었습니다.~ㅋ넘 일찍도 적었죠? 늘 웃음주시고 말씀요약으로
섬기시는 집사님.~! 앞으로도 저는 3년은 자모실에서 주일예배를 지켜야하지만
정말 간결하고 목사님의 말씀요약을 깨달음으로 다시한번 짚어주시는 지현집사님이 계시기에 자모실이
싫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집사님..늘 야곱주얼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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