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목원 이지현목원 입니다.
우선 감사릴레이를 통하여 나를 비롯한 많은 성도님들 각자가 소유한 행복의 문을 열어주신
담임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인사 드립니다….꾸벅
c-31번 주자로 감사릴레이 바통을 넘겨주며, 언니 바쁘지만.. 언니 감사 있잖아~~함께 나누자구~
헉ㅠㅠ 이런~ 순간.. .아~ 요즘 계속되는 야근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데..
뭘 또 바톤을 넘겨 주며 달리라는 건가!!!! 얄미운 시누~(박정현)
첫번째 : 건강한 체력 주심 감사
지난주부터 살짝 있었던 감기 바이러스가~~~
드뎌~ 어제 나의 몸 전체에 퍼져 버리고 말아… 머리,기침,목,몸까지 쑤셔~ 몸 져 누워 버렸습니다
어제 저녁까지는 감사릴레이를 완주 하려 했으나,,, 늦여진 점 죄송하지만….
감기 몸살도,,, 약 한 봉지 털어 넣고,, 푹~ 자고 일어나니 감기 바이러스도 단시간에 물리치고
이겨 낼 수 있는 건강한 체력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두번째: 굳건이 나의 자리를 지키게 하심 감사
이정순 목녀님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르고 헌신했던 유년부 교사헌신
아무것도 몰라 용감할 수 밖에 없던 나를 2007년 첫 헌신을 유년부 총무직분 시작으로
서기,데코팀 임원으로 현재 2014년까지 유년부 교사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
출근 할 수 있는 일터가 있고, 불경기 포기 하고 싶은 순간도 많지만…
힘든 시간들 주님의 은혜로 견디게 하시고, 지금은 1인 기업이 되어 버렸지만…
주님이 세우신 야곱쥬얼리가 주님의 복된 통로가 되길 늘~소망하며,
두려움 없이 굳건히 기업을 지키게 하심 감사.
세번째 :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감사
무뚝뚝하고 표현력이 없는 남편이지만~
18년 의리로 함께하며 매년 잊지 안고 똑같은 상표 똑같은 향수 1년 딱~ 쓸 수 있는 대짜리
향수 1병 선물하는 한결 같은남편이 있어 감사! 우~~~
성령의 주가 아닌 세상의 주(酒)로 인하여, 겨울철 늦은 귀가가 걱정이지만,,
기다릴 수 있는 남편 있어 감사! 우~~~
엄마,아빠의 묵직함을 닮아~ 아들 없는 우리 가정에 아들 같은 딸 유림이가 있어 감사!!!
남편으로 스팩타클한 심심치 않은 인생 살 수 있음과 아들 같은 딸 유림이와 함께 하는
삶이 늘~ 감사합니다.
건강함 주심으로, 나의 자리를 굳건이 지키게 하시며, 사랑하는 가족의 품속에서 샬롬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32 감사릴레이 바통을 미얀마목원 이자영자매님께 넘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