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게까지 지면을 통해 감사함을 전할수 있게 허락하신 주님.... 이모든것 당신께서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2013 년에 이여 2014년은 저에게 큰 축복의 해였습니다.
엉뚱한 곳에서 방황하던 이 딸을 지명하여 백성 삼아주시고 저의 간절한 소망인 남편과 같이 같은곳을 바라보며 구원 받은 백성으로 살아갈수 있게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덤으로 금연이란 큰선물로 남편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이 약한 저에게 끊임없이 용기와 힘을 주시고 기도해 주신 나의 가족... 울 모로코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든든함으로 울타리 되어주신 남편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에게 건강한 두아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멋진 모습들까지.... 하나님아버지 당신께서 키워 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상에 계신 노모에게 달려가 짧은 시간이나마 마음을 다해 기쁨으로 섬길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 힘으론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기회주시고 지혜주시여 끊임없이 복음을 전할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글로 다 표현 못하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 느끼고 느낀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끝으로 보이지 않는곳에서 절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나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릴레이 다음 주자는 원춘매 목원님 이십니다.
정영섭 (2014-12-12 PM 04:17)
오직 주께서 하신 일들이라고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그렇지요. 정말 주께서 하신 일들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편이 예수영접하고 세례받고, 생명의 삶까지 하시고....
특별히 감사한 것은 금연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전윤택 (2014-12-12 PM 04:20)
2015년에는 행복한 일만 생길겁니다
항상 웃음 주시는 조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윤지영 (2014-12-12 PM 04:34)
올 한해 고생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까지 함께 열심히 행복하게 삽시다.
울 와이프 화이팅
임영만 (2014-12-12 PM 04:38)
기도로 모든 것을 이겨내신 믿음이 대단하시며 그렇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귀한 선물을 주셨네요.
2014년 올 한해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축복된 한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좋았고요. 내년에도 더 많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선희 (2014-12-12 PM 06:10)
한해동안 목장 말씀사역 잘 감당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기도에 힘쓰고 예수사랑 전하며 사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윤준식 (2014-12-13 AM 12:01)
나이말씀 안해줬을땐 동생인줄 알았던 수니누님,
지영형님이랑 교회 손잡고 나올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두 분 아름다워요.
김현주 (2014-12-13 AM 02:17)
항상 웃음으로 모로코가족을대하는 조목원님~
늘 입술에 칭찬과 격려을 아끼지 않는모습이 귀감이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근효 (2014-12-13 AM 08:04)
눈물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음에 얼마나 감동이 크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며 기쁨으로 찬양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올한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조금은 바보스럽기도한 컨셉으로 많은 웃음을주실수 있기를....
권창형 (2014-12-13 AM 10:38)
주안에서 항상 기도에 힘쓰는 조목원님께 주님께서 복을 듬뿍주셨네요.
남편분과 자녀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담대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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