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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54
작성자
  박미경  Mail to 박미경
Date : 2014.12.03 10:15, View : 1885 
6시간

장희숙 목녀님 감사릴레이 바톤 이어 받았습니다~~
저는 시리아 목장 목녀 박미경입니다~
목원들과 함께 여러 조에서 감사릴레이를 함께 출발해서 기쁘네요^^
저의 감사는요~

이번겨울에 한국을 가게 된것입니다.
그동안 친정엄마께서 우울증으로 몹시 힘들어 하셨는데 늘 옆에 계셔드리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3주정도 머무르면서 목장에서 배우고 닦았던 요리 실력도 선보이고 여러 가지로 잘 섬기며 또 남편과 함께 엄마의 영혼구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기도의 열매도 꼭 맺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김의 열매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쁨이 한가득입니다.


또 하나는 이번 가을학기 말씀의 삶을 수강하게 된것입니다
.
 처음 청양한인교회에 왔을때.. 벌써 7년전이네요.. 구약의 파노라마였던가요? 망설이다 다음학기에 등록하려니 폐강되어 어찌나 아쉽던지요..
신약네비게이션!! 너무나 반가워 열심으로 풍덩하고 빠졌더니 그 은혜와 감사와 감동은 저를 또 한 단계 성숙 시켜준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예수님의 행적과 바울의 전도여행을 자세히 알게되어 앞으로 성경을 더욱 깊이있게 읽고 깨달아 질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감사는 대상포진으로 많이 아팠을 때 목원들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상포진 후 떨어진 면역력으로 감기와 장염으로 한달여간 아파 참으로 속상했었는데 그 때마다 목원들의 목장섬김과 기도..맛난 음식으로..약으로.. 목녀를 지극정성으로 섬겨주어 힘든 시간들을 잘 버티고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배려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목원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 바톤 주자는 시리아 목장 서미란 목원에게 넘깁니다~~

김상덕  (2014-12-04 AM 10:47)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실력발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가족같은 목원들이 아름답게 섬겨주셨다니 아픔도 잊을 만큼의 기쁨도 있었겠지요.
그런 사랑으로 시리아 목장이 날마다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선주남  (2014-12-04 AM 10:57)
지성과 미모, 섬김의 모습을 보유하신 아름다운 우리 목녀님.
목원들이 잘되는 일에 저리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 VIP들을 섬기는 모습에 하나님께서 아마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목녀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즐겁게 매주 믿음의 형제들을 맞이하는 그 마음을 아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목녀님을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목녀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몸 보신 하러 가시자요.
정영섭  (2014-12-04 PM 03:58)
목녀님이 어렵고 힘들때 목원들의 든든한 사랑이 마음과 육체까지 풍성하게 하셨네요
섬기고 섬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목녀님, 날마다 강건하시기를....
박수연  (2014-12-04 PM 04:55)
맛난 거 같이 먹은지가 언젠지~~~ 맨날 나 좀 관리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관리 좀 해드려야겠어요^^ 힘들어도, 아파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는 집사님 사랑해요!!
김만영  (2014-12-04 PM 10:24)
못녀님!목녀님 우리목녀님..^^
늘 그랫듯이 목녀님을 그리면, 이렇습니다.
언제나 작은일에도 힘쓰고 겸손히 섬기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자
믿음의 말과 긍정의 말, 그리고 따스한 사랑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우리 목녀님.
늘 감사함으로 섬겨주시고 배려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받은 사랑만큼이나 더 많이 베풀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정 은 주  (2014-12-05 AM 12:39)
목녀님 한국가셔서 꼭 어머니 영혼구원하셔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요 ^^
저도 저희 부모님을 영혼구원해드려야 하는데...꼭 성공하셔서 제가 그 기운받아서 저또한 기쁨을 누릴수있게 기도해봅니다 ^^
연선  (2014-12-07 AM 12:06)
목녀님!~
항상 언니처럼 조곤 조곤 많은것들을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고 조언해주시고,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녀님을 볼때면 어렵고 힘든가운데,항상 주님안에서 지혜롭게 이겨내시는 모습보며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한국 가시는데,즐거운 시간 보내시고,또 귀한 섬김의 열매를 꼭 맺고 오시도록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목녀님!~
한미애  (2014-12-08 AM 09:12)
함들고 치져도 다시 일어 서시는 울 목녀님~~
힘듬에도 감사를 올려 드리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아프지 마시고 부모님을 향한 목녀님의 기도가 응답 되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김명자  (2014-12-08 PM 07:41)
한국에서 가깝고도 먼 곳이 여기라는걸
살면 살수록 느끼는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 마음이 더 아프고
먹먹하지요~~!!
한국에 가시게 되심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합니다.
가셔서 특별히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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