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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56
작성자
  김현주  Mail to 김현주
Date : 2014.12.04 02:46, View : 1931 

(22시간)

   안녕하세요 
   비슈케크 목장의 김현주입다. 
   감사릴레이의 바톤을 넘겨받으며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중국으로 불러주시고 저희 가족이 다같이 살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오게 되었지만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고 아이들 교육시키기에도 부족함 없는 청도로 오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특히 청양한인교회를 만나게 해 주시고 좋은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비슈케크 목장의 권사님과 집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믿음과 섬김으로,  온화한 카리스마로 목장을 이끌어가시는 권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순종하며 섬겨주시는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아무도 아는 이 없던 이 곳에서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청양에 마음을 품고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목장 식구들을 청도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목장모임은 명절날 모인 가족들 같지요. ^^  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

  저의 사랑하는 가족들 감사해요.
  부족한 아내를 사랑과 인내로 섬겨주는 주은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이 부족한 엄마를 엄마라고 불러주고 사랑해주는 주은이, 나은이 고마워.
  아내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해주는 남편 너무 고맙고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사랑하고 기도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한해 정말 감사하고 평안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 다 좋은 환경, 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며 저희 목장에서 항상 든든하게 섬겨주시는 이양숙집사님께 넘겨드립니다. 

이주만  (2014-12-04 PM 04:42)
비슈케크 목장의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김현주씨, 정은규씨 청양으로 오셔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자식들에게 잘 해주지 못해서 이제야 회개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잘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있으며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목장에 임해주시는
모습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중국 생활이 아직 익숙치 않으실텐데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성숙된 가정으로 발전하시기 기도합니다.
박수연  (2014-12-04 PM 04:51)
늘~ 차분한 목소리에서 겸손함이 저절로 느껴져요. 조용히 있어야 할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들도 보고 배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을 재목들로 키워질 줄 믿습니다.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정말 많은 주은이를 통해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영우  (2014-12-04 PM 06:58)
경상도 사투리 조용한 목소리로
네~~~ 권사님 하면서 빙그레 웃으며 순종하는 현주집사님
비슈케크 목장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며 감사하게 되네요
무슨일이든 온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 ~~~
중국생활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언제나 감사하며
행복한 생활로 이여가는 집사님 가정~~~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정영섭  (2014-12-04 PM 09:43)
혈육의 가족과 더불어 영적가족 주심이 큰 선물이자 감사지요
좋은 목장에서 보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이미양  (2014-12-05 AM 09:54)
울 목장의 막내 김현주 집사님 ~ 막내라서 언제나 혼자서 후식이며
잔 일들을 넘 잘하고 성격답게 음식 조차도 짜지얂고 담백하게 잘하고
특히 온화한 성품과 매력적인 미소가 이뿌다우~~
정 집사님과 주은이 나은이 이곳에서 믿음도 성장하고
주신 탈란트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오후에 목장 모임에서 만나요~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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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2014-12-06 AM 12:40)
정말 미소가 아름답고 조용히  잘 섬기는 현주씨 볼때마다 은혜 많이 받습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와서,중국 생활을 시작한 현주씨...
우리 엄마로서,아내로서 힘들때도 많지만,열심히 믿음 생활하면서 화이팅해요...
안정희  (2014-12-06 AM 08:11)
대구사투리가 넘  매력적인 현주씨~~~~  모든것에 감사하며 두딸과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현주씨~~~ 목장에서는 목장식구들 생일을 챙겨주시고 조용히 자기할일을 해치우는 바지런한 현주씨~~~~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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