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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릴레이 157
작성자
  이승아  Mail to 이승아
Date : 2014.12.04 04:54, View : 1714 

안녕하세요. 저는 시리아 목장의 막내 목원 이승아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자고 다짐 하면서도,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감사를 고백하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저는 조부모님 때부터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어쩐지 이곳에 오면서부터 교회와 멀어졌습니다.
그러던 , 청양 한인교회를 만나게 주심에 너무나 감사를 느낍니다.

신앙이 성숙해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던 저희 신랑도
이곳에서 예수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 청양한인교회에서 저희 부부와 미래에 생길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신앙심을 키워가는 하나님의 가정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다음 주자는 하얼빈의 서진경 자매로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박미경  (2014-12-04 PM 06:52)
이곳에서 부부가 신앙을 찾고  신앙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그 모습이 제가봐도 이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앞으로 생길 예쁜아가와 함께 신앙 안에서 믿음을 전수해주는 아름답고 믓진 가족이 되도록 기도로 도울께요~~^^
정영섭  (2014-12-04 PM 09:41)
앗...공항에서 구체적으로 재미있게 기록하면 댓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살짝 흘렸는데.^^
예수영접하게 하심이 가장 큰 선물이었지요.
마음에 소원을 주께서 이루실 줄 압니다.
정 은 주  (2014-12-05 AM 12:58)
신혼냄새 폴폴나는 우리 승아자매! 국성씨와 곧 만나게될 예쁜아기와 함께 믿음의 울타리안에서 튼튼한 가정 세워가길 바래요 ^^
박수연  (2014-12-05 AM 07:20)
어머니의 삶을 통해 알게 된 톡톡튀는 새댁! 승아씨~ 어렵다어렵다 하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나눔을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기도제목대로 남편닮은 예쁜아기 주실줄로 믿습니다.!!
한미애  (2014-12-06 PM 12:46)
귀요미 부부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생길 울 이쁜 조카도 빨리 보길 ~
항상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예쁜 가정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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