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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58
작성자
  한미경  Mail to 한미경
Date : 2014.12.04 06:53, View : 1865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토리아 목장의 목원 한미경입니다
지난 월요일 우리 목장의 윤헌수 집사님의 감사 릴레이를 받아 삼일 만에 감사 내용을 올립니다

올 초 저에게는 참으로 힘든 시기 였습니다
운영하던 회사를 접어야 하는.. 아니 접어야 할때 수습해야 하는 금전적인 일들에 너무도 힘들었고,, 괴로운 시기였습니다

용기를 내어 목장 식구들께 고민을 예기하고 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을 정해 제가 새길을 찾을때까지 장작 3개월을 넘게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이 기도에 제가 새길을 찾았고 ... 남들보다 바쁘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복기도의 힘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저를 살렸고 저의 목장 식구들이 저를 살렸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지요

저는 이 감사 또한 엄마(조옥희 권사)께 도 전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컴을 못하시니 제가 대신 다시 올리겠습니다
고현진  (2014-12-04 PM 08:38)
정말 중보의 힘이 큼을 깨닫는 순간이었죠... 항상 든든한 언니 감사해요^^
프리토리아라는 이름 하나로 마음이 따뜻합니다~
윤헌수  (2014-12-04 PM 08:51)
어려울 때 함께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려요!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고 힘드시죠?
화이팅하시고 건강도 꼭꼭 챙기세요~
예찬이,겨레, 조옥희 권사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정영섭  (2014-12-04 PM 09:38)
3일만에 드디어 쓰셨군요. 역사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게 하시니 앞으로도 잘 감당하실 겁니다.
김상덕  (2014-12-13 PM 04:33)
저에게는 조옥희 권사님 딸로 예찬이 맘으로 기억되는 목원님!!!
힘든 시기를 잘 보내게 하시고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하시는 은혜가 큼니다.
가정과 목장, 교회를 통해 기뻐하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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