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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60
작성자
  김만영  Mail to 김만영
Date : 2014.12.04 11:09, View : 1867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나의 친구(키르키즈 장상영)로 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시리아 목장
김 만영 목원입니다. 톡이 잠시고장이라 직접 전화로 하셨더군요. 왜이리 감사한지.....
한해동안 섬김에 본을 주시고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우리 시리아 목장 목자,목녀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목자목녀님! 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목녀님의 방긋 미소지으시므로  피곤함과 불타버릴것 같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쏵~~~~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시리아 목장 식구들이 있어 한해가 정말 든든하니 맘놓고 회사일을 즐기다
준 vip되어 버렸습니다.
예배시간 흘러나오는 찬송에 눈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의 삶의 방향과 목적이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땅에 보내준 뜻을 명확히 깨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붙잡고 깨닭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옵나이다.
드뎌! 오늘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시리아목장 식구들, 유년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 또다른 뜻이 있기에 한국으로 복귀하오니,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해동안 무엇보다 감사할 일은 주님이 주신 사랑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감사하며
지냈슴을 다시금 깨닭게 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승리하며 주님이 주신 사랑가운데 나누는 삶이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릴레이.....몽골목장 정재영 형제님께 전합니다.
동네후배였던 녀석이 이제 친구가 되었습니다. 믿음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녀석입니다. 
박미경  (2014-12-04 PM 11:24)
집사님의 조용하고 나즉막한 믿음의 고백에 뭉클해집니다ᆢ늘 그렇듯이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것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  주시는 분이시니 집사님의 가정에도 그 선하심이 이루어질줄 믿어요^^ 감사릴레이를 통해 집사님의 감사고백을 알게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정 은 주  (2014-12-05 AM 12:36)
집사님의 고백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지네요ㅜㅜ.. 언니와 아이들 한국에서의 생활이 주님의 또다른 계획이심을 믿어요 ^^ 힘내시고 미애언니의 웃음이 벌써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郑載永  (2014-12-05 AM 11:18)
고마워 친구... 이런 부담을 일찍 전달해 줘서..
장영범  (2014-12-05 AM 11:37)
가까이서 멀리서  우리 만영집사님 믿음의 몸부림 침을 봅니다. 그래도 시리아 목장이 있어 지금까지 견고하게 지켜나갈수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든든한 가정이 였는데 떠나보내는 목자.목녀님 마음이 구멍난 가슴 일뜻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찾으시고 또한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구하는 자를 외면치 않으시는 하나님이 집사님 가는 길과 머무는 곳을 정확히 일러 그의 나라를 세우도록 도울실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든 지금 머무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밥 한번 먹읍시다 !
정영섭  (2014-12-05 PM 03:35)
사랑하는 가족을 한국으로 보내고 홀로 남았지만, 조만간 주께서 가족과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13년간의 청도생활속에서 은혜가 넘쳤던 귀한 삶을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김영기  (2014-12-05 PM 06:20)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들려서 맛있게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먼저 한국으로 가족을 보내심이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주님께서 평안으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나날들 되길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미애  (2014-12-06 AM 11:54)
누구보다도 마음이 복잡했을 남편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먼저 왔지만 함께 할 시간이 빨리 오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성도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리아 식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리아 식구들,만영씨 사랑합니당~~^^
김상덕  (2014-12-13 PM 04:30)
축구를 통해 알게된 만영집사!!!
주일에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잠깐의 멍~~~~
참 무던한 성격으로 운동할 때도 남을 배려하고 성질도 안부리는 멋진
축구의 실력자 함께 공차본 사람이면 다들 인정하고 있답니다.
새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울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기시고 순종하시면 대박입니다.
어느 때나 어느 곳이나 주님을 바라보고 나가는 복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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