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감사릴레이 161
작성자
  정 은 주 
Date : 2014.12.05 12:27, View : 1784 
안녕하세요 ^--^ 시리아 목장 목원 정은주 입니다.
2013년 12월 1일 제가 세례를 받은날입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갔네요 
세례간증문을 읽을때의 그 떨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교회 생활이 익숙치 않은 저로써는 처음 접해보는 성찬식과 새벽기도가 참으로 감사하고 가슴뛰는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늘 아이들 기도가 1순위였던 제가 온전히 신랑만을 위한 기도를 하며 눈물이 나는 은혜를 받았고 기도 응답받음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성찬식에 참여함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말씀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의 삶과 바울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짐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은혜주심에 늘 감사하며 기도함에 응답해주심또한 감사합니다.
반성할수있는 기도의 시간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찬양듣고 마음편안해지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쳤었던 모든것이 감사였음을 깨닫는 지혜주심또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세상 모든것이 감사함이네요.
이렇게 감사릴레이에 참여할수있는 영광주심도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시고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목장에 이연실 목원님도 저처럼 영광받으시게 바톤을 넘기겠습니다.
 

박미경  (2014-12-05 AM 07:28)
작년  세례받을 때의 감사와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믿음생활  이제 갖2년이 넘었을 뿐인데 언제 이렇게 성숙했는지ᆢ
앞으로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잘 하도록 기도로 도울께요
기도하는 엄마와 아내의 자리에 있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미란  (2014-12-05 AM 10:18)
늘 생각했어요~은주씨의 믿음은 나보다 더 낫다고,더 본받아야 된다고..믿음은 경쟁으로 커가는게 아닌걸 알지만 날마다 날마다 자라는 은주씨가 옆에 있어 든든함을 느낀답니다^^ 또 일 년 후 은주씨의 감사고백이 궁금해지네요^^이 땅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을 은주씨도 만났고 하나님을 만난 우리도 만나게 하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정영섭  (2014-12-05 PM 03:33)
예수 믿음으로 복된 인생이 펼쳐진 귀한 자매님이시네요
주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가는 삶이 되시길....
좋은 만남의 목장속에 있게 하신 것도 감사하구요.
공항에서 목장식구인 한미애님 보내면서 펑펑 눈물 흘리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이양숙  (2014-12-05 PM 04:03)
은주씨~~ 교회에서 볼때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졌어.
윗글을 보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봐~
작년 세례받을 때 기쁘게 축하해주던 모습도 생각나네^^
고마웠어~앞으로 믿음생활 함께하며 가까이 지냅시다~^^
장윤정  (2014-12-05 PM 04:05)
위 이양숙집사님 이름 댓글 로그인이 잘못 됐네요^^
은주씨~ ㅋㅋ 나 누군지 알죠~
한미애  (2014-12-06 PM 12:00)
우리 이쁘니 은주~
항상 감사를 고백할 때 마다 은주의 믿음의  성장이 부럽기만 했는데~^^
항상 모든 상황들을 감사해하는  은주의 기도들이 다 응답될꺼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당~^^
정 은 주  (2014-12-08 AM 12:11)
미애언니 앙 ㅜㅜ 눈물날라칸다.. 아프지말고 한국서도 신앙생활열심히해서 성령안에서 정말 하루하루 복된하루되길 빌어.!!!
선주남  (2014-12-09 AM 08:27)
은주 자매를 보면서 신앙이 자라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람, 아원이 아빠도 조만간 목장에 참석할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0 , 전체 708 , 11/36 페이지.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