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청양가족클럽
제목
  감사 릴레이 164
작성자
  이연실  Mail to 이연실
Date : 2014.12.06 12:24, View : 2014 
 안녕하세요?  시리아  목장의 이연실 입니다.

직장에서 은주자매의 카톡으로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헉!!!
직장에서는 도저히 글을 쓸수있는 상황은 안되고 오늘은 목장이 있는날이라
목장끝나고 오면 시간이 얼마 안 남기 때문에  24시간을 넘겨야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러다 그래도 이왕 한다면 순종하는게 하나님이 기뻐하실듯 하여 부족하지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게 넘겨준 우리 목장의 은주자매에게 감사하고  
2014년 첫 시작부터 베트남에 간다고 분주했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남편이 돌아옴으로써 청도에 남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목장에서 삶을 나누고
유년부에서 봉사할수 있도록 이땅에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건의 삶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삶을 통해 영적 과제를 알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짝꿍과 삶을 나누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직장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몸은 힘드나 그 안에서 기쁨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직장생활을 통해 영적과제를 달성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분주해 신경써주지 못하는데
불평없이 스스로 잘 해나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시고 키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며칠전 아파 누워있던 저에게 생강차를 만들어주신 목녀님께도 감사하고

10년동안 좋은 친구가 되어준 한미애 목원에게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제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감사릴레이는  우리 목장에 새로오신 신수진 목원님께 넘김니다.
감사합니다.
정 은 주  (2014-12-06 AM 12:30)
아흥~~~ 언니 내가 댓글 일등이네 ^^ 목장끝나고 대강치우고 혹시나 싶어 들어와보니 벌써 글이 올라와있네..몸이 많이 피곤해보여서 너무 안쓰러워 ㅜㅜ 힘든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래...24시간 안넘겨서 너무 기쁘다 ^__^
안정희  (2014-12-06 AM 08:28)
몸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연실씨의 마음 참  이쁘고 이쁩니다. 올한해를 돌아보니 나두  연실씨와 함께한 경삶이 젤루 생각나고 고맙네요 주님안에서 만나게 해주심도 감사하고요 또 유치원에서 얼굴이라도 자주 볼수있어 감사하고요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길 기도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미경  (2014-12-06 AM 08:58)
베트남행으로 인해 집사님의 믿음이 더욱 견실해지고 남편을 더 잘 섬기는 모습들을 보며 모든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을 알아가게 되었답니다ᆞ늘 몸이 지쳐있어 맘이 아프네요ᆢ이또한  연실집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들을 이루어가고계실꺼란것 믿고 어여 힘내요ᆢ 밤늦게 글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한미애  (2014-12-06 PM 12:31)
친구~~감사^^
자기가 있어서 즐겁게 잘 지내다 왔넹~
일하느냐 힘들어 하는데 큰  도움 못 주고 왔네~
아프지 말고 힘들어도 잘 견디며 우선순위를 꼭! 기억하길~^^
미안하고 고마워..사랑해
정영섭  (2014-12-06 PM 02:02)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말씀의 산 증인이 되셨습니다
선주남  (2014-12-09 AM 08:25)
친구님. 성령의 힘으로 팍팍. 목장에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힘을 내시고 누군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박수연  (2014-12-09 PM 03:46)
늘 곁에 있는 사람을 신나게해주는 귀한 달란트를 가진 집사님을
우리곁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솨~~~!!


오늘 0 , 전체 708 , 11/36 페이지.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신축중인 청운한국학교 옆의 중국 삼자교회로 들어갈 예정임)
山东省 青岛市 城阳区
Copyright 청양한인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