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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70
작성자
  심우경  Mail to 심우경
Date : 2014.12.07 12:11, View : 2032 

안녕하세요.

몽골목장 강동진 집사로 부터 바통을 받고 달리게 된 같은 몽골목장 15번째 주자 심우경집사 입니다.

상해에서 청양으로 온지 벌써 3년,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낮설은 청도에 도착한 저에게 청양한인교회로 인도하시고 새로운 사업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부족한 저를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매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시고 귀 기울이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 간 몽골 목장과 목자님, 목녀님이 있어 따뜻했고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고 있고요.  
물론 우리 몽골목장 식구들 모두에게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지만 이 시간을 통해 우리 몽골목장 식구 모두에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경험하고 깨닫고 준비케 하신 주님의 계획하심과 신실하심이 설레는 마음으로
내년을 감사함으로 기다립니다.

긴 세월을 항상 한곁같이 함께한 지혜로운 제 아내 강호삼집사에게 감사 바통을 넙깁니다.

姜東辰  (2014-12-07 AM 07:36)
제 개인적으로 현실의 한계에 부딪혀 조언을 구할때마다 오랜 경험과 연륜에서 베어나온 문제해결의 열쇠들을 쉽고 명쾌하게 꼭 짚어주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님이 네비게이션으로 산동성 청도시 청양의 은혜넘치는 청양한인교회로 인도하셨으니 3년간 밤잠 못이루며 준비하신 사업체는 분명 하나님의 기업으로 손색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지혜로우시고 사교적이신 강호삼 목원님과 두 손 꼭 잡으시고 예배후 데이트하시는 모습처럼 두 분의 협력으로 풍성한 수확 많이 거두시기 바랍니다!!!!!
장영범  (2014-12-07 PM 06:21)
열심히 믿음안에서 회사를 일으키고 운영하려고 애쓰시는 신실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기도로 모든 어려움 극복하려고 애쓰시고 그럴때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목장에서 나눌때 또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고 자기 몫을 잘 감당하는 훈기와 아름이도 집사님에게주신 최고의 선물이겠지요. 목장에서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것 고맙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회사의 생산일정도 순적하게 그리고 3월에 올 20여명의 바이어 상담도 완벽하게 해결받으실것을 믿고 열열히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姜鎬三  (2014-12-08 AM 12:52)
늘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이 해주실 일을 설렘으로 기대하는 모습을 옆에서 늘 보게 되길 빕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김윤신  (2014-12-08 AM 01:56)
든든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신실한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
감정 표현이 부족하다 하시면서 이렇게 감사글을 올려주시니 더 감동이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섬기겠습니다.
장기홍  (2014-12-08 AM 10:29)
집사님 항상 선하신 웃음과 신실 하심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오 대해주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5년 도에에는 하시는 사업장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 합니다.
정영섭  (2014-12-08 PM 01:26)
말씀요약의 사역을 통해서 말씀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셨네요
집중하는 가운데 깨달음의 지혜를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박율리  (2014-12-08 PM 10:06)
근엄하신듯, 그러나 웃으시면 인심좋은 옆집아저씨같은 푸근함이 되시는 집사님.^^
바쁘신 중에도 목장에서 얼굴보여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 항상 정호아빠에게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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